- 인천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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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추석 맞아 구입한 농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제수·선물용으로 유통되는 농수산물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삼산·남촌농산물도매시장, 재래시장, 대형할인점, 온라인 등 다양한 유통 경로의 제수·선물용 농수산물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품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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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가을철 불법 어업 합동단속 실시
인천광역시는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가을철 관계기관과 협업체제를 구축해 10월 한 달간 가을철 불법 어업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에는 인천시(수산과, 특별사법경찰과)와 군·구, 해양수산부 산하 서해어업관리단, 인천해양경찰서, 각 지구별 수협 등이 참여하고, 시·군 어업지도선 9척이 동시 투입된다. 해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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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원의 사계절과 순간 … 인천시민 공원사진가 전시회 개최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5일 ~ 10월 12일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 갤러리 나무에서 ‘제6회 인천시민 공원 사진가 결산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인천시민 공원 사진가들이 지난 1년여간 촬영한 일상생활 속 모습을 담은 공원 사진 작품을 모아 전시하는 행사로,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아침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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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부동산 시장 불황 PF사업으로 970억 손해봤다
LH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을 통해 약 970억 원의 손실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LH가 투자한 4곳의 PF 사업에서, 투자금(실출자금) 대비 회수액과 지분평가액을 제외한 손실액은 969.4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PF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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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예타` 조사완료 사업 58.3%, 기준기간 초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1일 기재부 ‘최근 3년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중 기준기간 범위 초과 조사 현황’을 확인한 결과, 조사 완료 사업 36개 중 21개가 기준기간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기재부는 신속 예비타당성조사 절차를 도입하면서 기본 조사기간을 기존 최장 일반 12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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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보이스피싱 피해금액 1조7천499억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 국회 정무위원회)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 ~ 2023. 상반기, 전체 금융회사) 보이스피싱 피해자수는 148,760명, 피해건수 237,859건, 피해금액 1조7천499억으로 확인된다. 보이스피싱 유형별 피해 현황을 살펴보면, △대출빙자 피해건수 91,864명, 피해건수 132,699건, 피해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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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증가하는 층간소음 갈등...추석명절 하루 평균 113건 경찰 신고
공동주택 층간소음 갈등이 매년 증가세다. 온 가족이 집에 모이는 추석 연휴 기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홍기원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갑)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동주택 층간소음 민원은 총 21만 9882건으로 ▲2019년 3만 2785건 ▲2020년 4만 5868건 ▲2021년 5만 3429건 ▲2022년 5만 5504건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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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피해 저리대출 이용률 1.3%…사실상 ‘무쓸모’
전세사기특별법 시행 3개월 여가 지나는 동안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금융기관 저리 대출 이용률이 고작 1.3%에 불과 한 것으로 드러났다 . 대전 동구)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세사기피해자를 대상으로 금융기관을 통해 금리 1.2~2.1%로 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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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추석 연휴 해양선박사고 예방 현장점검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오늘(28일) 추석 연휴를 맞아 해양선박사고 예방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인천연안여객터미널과 인항해경파출소를 방문하고 해양선박사고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인천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하여 이용객 현황, 추석 연휴 안전 운항대책 등을 보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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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중장년 1인가구‘행복한 밥상’에서 만나다.
“맨날 ‘혼밥’만 하다가 사람들이랑 같이 반찬 만들고 밥먹으니 즐거웠어요. 얼마전에는 나들이가서 고기도 구워먹고, 탁구도 치고, 사람 사는 얘기도 하고 이런게 행복아니겠어요?”라고 ‘행복한 밥상’에 참여한 50대 한 남성이 말했다. 관악구는 지난 4월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1인가구 소셜다이닝, ‘행복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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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8월 주택통계 발표...거래량 늘고 미분양 줄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이 전월 대비 1000여세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매매거래는 작년 동월 대비 45% 늘어났다.국토교통부가 지난 26일 발표한 8월 기준 주택 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61,811호로 집계되었으며, 전월(63,087호) 대비 2.0%(1,276호) 감소했다. 준공후 미분양은 9,392호로 전월(9,041호) 대비 3.9%(351호) 증가했다.수도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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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 12만호 추가 공급…‘공급 중심 부동산정책’ 속도 낸다
정부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그간 정부가 270만호 공급계획을 수립하고 공급규제 합리화를 추진한 결과, 선호도 높은 도심 내 민간의 중장기 공급기반은 강화되었다.다만, 작년 하반기부터 공급여건이 악화되면서 단기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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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북 도발시 강력 응징…핵공격 시도하면 정권 종말"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북한이 도발하면 처절하게 후회하도록 강력히 응징할 것"이라며 "북한이 핵공격을 시도하면 북한정권이 종말을 맞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신원식 후보자는 27일 오전 9시 국회 국방부위원회에서 열린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군 본연의 임무에서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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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수산물·어촌여행지·해양생물·등대·해양유물·무인도서 선정
해양수산부는 천고마비의 계절, 10월 이달의 수산물로 삼치와 대하를 선정했다.삼치는 고등어, 방어와 같이 대표적인 등푸른생선으로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DHA와 EPA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자산어보`에는 다른 물고기보다 3배 빠르고, 3배가 크며, 3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삼치’라고 불렸다고 기록되어 있다. 크기가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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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추석 물류대란 앞두고, 택배사 소비자피해 우려
추석을 앞두고 물류대란이 예고되는 가운데, 택배 화물 소비자 피해사고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국민의힘, 경기 평택시을)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201건이던 택배사 소비자피해는 지난해 320건으로 증가했고, 올해 7월까지만 해도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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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모사업 51건 선정돼 예산 101억 원 확보‘성과’
광명시가 올해 상반기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1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앙부처와 경기도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51건이 선정돼 국비 69억 9천만 원, 도비 31억 1천만 원 등 총 101억 2천1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국도비 확보액 26억 원 대비 4배가량 증가한 액수로, 상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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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뜨거운 감자’-‘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민선8기에는 해결될까 ②
- “소음·분진·지역단절의 민원은 고스란히 광명시로 옮겨오며 주요 산림축인 구름산과 도덕선 훼손이 불 보듯 뻔하고, 예정지 인근의 노온정수장 오염은 광명·시흥·부천·인천시민 100만 명의 생명권을 심각하게 위협한다.”이는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에 나선 광명시민들로 구성된 공동대책위원회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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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뜨거운 감자’-‘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민선8기에는 해결될까 ①
- 민선8기 지방자치단체장을 뽑는 6.1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서울시 자치구의 행정을 책임질 기초단체장 선거전도 뜨거워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성 구로구청장이 3선 연임제한으로 공석이 된 구로구에서는 구로구의장을 역임한 박동웅 민주당 후보와 공학박사 CEO 문헌일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는다. 도시전문가와 공학박사 대결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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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선⑤, 과거로 현재의 모순과 과오를 숨기지 마라”
- 한국은 일본과의 무역이 없으면, 중국과 교역을 하지 않으면 그 즉시 국민들이 생고생을 하게 되는 개방된 경제구조를 가진 나라입니다. 수출이 살길이고, 수입이 생명선입니다. 외국과의 밀접한 경제적 유대관계 없이는 먹고살기가 불가능한 나라에서 이 나라도 끔찍하고, 저 나라도 혐오스러우면 도대체 뭘 하겠다는 겁니까? 다른 나라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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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선④, 중국에 승리하는 길은 비즈니스에 있다”
- 역사전쟁에만 목매지 말고 장사로 이문을 남기는 데 주안점을 두어야 합니다. 더욱이 동아시아의 역사를 올바로 이해하려면 과거의 현재와 미래를 빠짐없이 균형 있게 시야에 넣어야 합니다. 미국과 소련의 냉전에 한중일 3국까지 억지로 연루되었던 1950년 이후의 현대사만 염두에 두면 동아시아 역사 전체를 정확하고 입체적으로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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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선③, 중국이 개그를 찍으면 한국은 다큐로 받아들여”
- 그런데 우리는 중국 드라마에 한복을 입은 인물이 등장하면 중국이 한국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무슨 공정의 일환으로 파렴치하게 훔쳐가려 시도한다며 분노하기 일쑤입니다. 중국이 시청률을 높이려는 장삿속으로 한 일을 한국은 무시무시한 정치적 음모가 개재된 것처럼 진지하게 받아들입니다. 중국인들이 돈을 생각할 때 한국인들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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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선②, 중국은 현재를 위해 과거를 판다”
- 중국과 일본은 앞에서는 서로 험한 말들 수시로 주고받아도 뒤에서는 철저하게 상호 실리를 추구합니다. 상대방을 돈벌이 수단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해왔습니다. 우리나라만 실리 대신에 명분에 매달려 있습니다. 게다가 명분만 염두에 둔다면 북한이야말로 중국의 진정한 혈맹이자 형제의 나라입니다. 북한과 중국은 피로 맺어지고 다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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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선①, 지금은 제2의 명·청 교체기가 아니다”
- 산업현장이나 사업일선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시각에서 평가한다면 중국처럼 진취적이고 실사구시적인 나라도 없습니다. 단적으로 중국은 인민의 손으로 봉건적인 전제왕조 체제를 타도한 경험을 가진 국가입니다. 한국은 요즘 들어 지나치다고 말해도 될 만큼 과거의 흘러간 역사에만 몰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우리와는 다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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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희⑧, “서민적 감수성의 부재가 586의 타락을 불러”
- 레이건은 학창 시절에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아니었습니다. 미국 중부에 소재한 그리 유명하지 않은 대학의 사회학과를 나왔을 뿐입니다. 그러나 레이건은 아이비리그를 졸업하고서 정해진 엘리트 코스를 밟아나가는 여느 모범생들의 전형적인 인생행로와는 판이하게 광활한 민중의 바다에서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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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진 의원, ‘수자원공사, 해외지분 투자 3,277억원 손실’
- 한국수자원공사의 해외지분 투자 손실 규모가 3,277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병)이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해외지분투자금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수공은 2022년 말 기준 11개 해외 출자회사(종속기업 8개, 관계기업 3개)에 총 5,730억 5,600만원을 투자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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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간 보이스피싱 피해금액 1조7천499억
-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 국회 정무위원회)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 ~ 2023. 상반기, 전체 금융회사) 보이스피싱 피해자수는 148,760명, 피해건수 237,859건, 피해금액 1조7천499억으로 확인된다. 보이스피싱 유형별 피해 현황을 살펴보면, △대출빙자 피해건수 91,864명, 피해건수 132,699건, 피해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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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증가하는 층간소음 갈등...추석명절 하루 평균 113건 경찰 신고
- 공동주택 층간소음 갈등이 매년 증가세다. 온 가족이 집에 모이는 추석 연휴 기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홍기원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갑)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동주택 층간소음 민원은 총 21만 9882건으로 ▲2019년 3만 2785건 ▲2020년 4만 5868건 ▲2021년 5만 3429건 ▲2022년 5만 5504건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