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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제4차 지방소멸대응 협력포럼 개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1월 28일 오후 1시30분 전북대학교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제4차 지방소멸대응 협력포럼’을 개최했다.지방소멸대응 협력포럼은 다양한 주체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방소멸 대응 의제를 발굴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방시대위원회, 지자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포럼이다.강원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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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의원 “정치개혁, 의총서 이재명 대표가 결단해야”
김두관 의원이 SNS를 통해 다시 한번 연동형 비례제 유지와 위성정당방지에 대해 이재명 대표와 지도부의 결단을 촉구했다.김두관 의원은 “민주당은 2020년 다당제 정치개혁을 하겠다 약속해 놓고 위성정당을 만들어 국민을 배신했다”며 “그래서 대선 때인 지난해 3월 이재명 대표와 우리 국회의원들은 국민께 백배 사죄하고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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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 배터리의 체계적 회수 시스템 구축 시급하다
한국무역협회(KITA)는 28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산업연합포럼과 공동으로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원료 확보 방안’을 주제로 ‘제9차 무역산업포럼’을 개최했다. 정만기 무역협회 부회장 겸 산업연합포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기 동력화(Electrification) 확산에 따라 각 국은 배터리 재활용 산업 육성에 총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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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은 국회의원 ‘불성실·부도덕’ 여부 철저히 검증하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8일 제21대 현역 국회의원 자질검증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발표는 제22대 총선 경실련 유권자운동본부 활동의 일환으로, 불성실·부도덕 현역 의원들에 대해 엄정하고 철저한 공천 심사 및 관리를 각 당에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총 316명 현역 의원을 대상으로, 불성실 의정활동(발의건수 저조, 본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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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게임업계는 페미니즘 사상검열, 노동권 침해 중단하라"
청년진보당은 28일 오전 10시40분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게임업계의 페미니즘 사상검열과 노동권 침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홍희진 청년진보당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최근 논란이 “안티페미 세력이 게임업계의 페미니스트를 색출하고 공격하기 위한 핑계”라며 이것이 “명백한 마녀사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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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재난 현장종사자에 격려품과 감사 카드 발송
행정안전부는 올해 산불, 태풍・호우 등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수고하신 재난 현장종사자들에게 필요한 격려품과 감사 카드를 보내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행정안전부에서는 2009년부터 재난현장 수습활동에 필요한 지원 물품을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일선 재난담당 공무원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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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관, 이민정책 추진 위해 울산 지역 정책현장 방문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이민정책 추진을 위해 지난 10월30일 전북, 11월17일 대구에 이어, 24일 울산의 HD현대중공업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을 방문했다. HD현대중공업 방문은 지난 7월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 이은 한동훈 장관의 두 번째 조선소 방문으로, 선박건조현장을 둘러보고 조선업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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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윤 정부, 즉각 주한일본대사 초치·항의해야”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외교통일위원회)은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고등법원에서 위안부 손해배상소송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일본국의 법적 책임을 인정한 것을 정의로운 판결로 평가하며, 윤석열 정부에는 주한일본대사를 초치해 항의할 것을 촉구했다. 23일 오후, 서울고등법원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유족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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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경의선 책거리로 청소년 찾아 나선 까닭은?
홍대입구역 6번 출구 인근 경의선 책거리가 최근 일본의 멘헤라문화(정신건강이 좋지 않아 보이는 사람을 일컫는 일본식 신조어)를 추구하는 일명 ‘경의선 키즈’라고 불리는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장소로 알려져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마포구는 지난 6월 경의선 숲길을 관리하는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 공원운영과와 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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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상속증여·부동산과세 개선 토론회 개최
김병욱 의원이 상속증여 및 부동산과세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분당을, 국토교통위원회)이 `지속가능한 상속·증여 및 부동산과세 개선방안 정책토론회`를 오는 2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상속증여·부동산과세 개선 토론회는 김병욱 의원을 비롯해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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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은퇴자마을 조성을 위한 첫 발걸음 떼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의원과 이종배·이헌승·최인호·이양수·허영 의원의 공동주최로 24일 열린 `한국형 은퇴자마을(도시) 도입에 관한 연구` 정책토론회가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토론회는 고령화시대 노인주거시설 확충을 모색하기 위해 여·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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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기관 채용실태 전수조사해 부적정 채용 27건 적발
경기도가 도 산하 공공기관의 채용실태 특정감사를 추진해 응시자격에 미달한 응시자를 채용하는 등 부적정 행위 27건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는 8개반 43명으로 감사반을 구성해 지난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공기관에서 추진한 신규채용과 정규직 전환 업무 전반에 대한 채용실태 특정감사를 실시했다. 감사대상은 도 산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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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대표 문화대통령 래퍼 이영지, 외교부 특별연설자로 나선다
외교부는 11월 30일(목)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대중문화와 글로벌 가치’를 주제로 ‘2023 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대화’를 개최한다.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대화는 국제사회의 당면 과제를 진단하고 이에 대한 문화적 해법을 민관이 함께 모색하여 국제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0년부터 개최해왔다. 올해 포럼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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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승격 50년 빛낸 조용익 부천시장표 ‘혁신과 협업’ 전략
- 부천시가 2023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평가 이래 역대 최고 성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조용익 부천시장과 부천시 공직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추진한 ‘혁신과 협업’ 전략으로 이룬 성과로, 시 승격 50주년을 맞은 올해를 더욱 빛낸 성취로 평가된다.부천시는 이번 수상으로 경기도로부터 상사업비(재정 인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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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뜨거운 감자’-‘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민선8기에는 해결될까 ②
- “소음·분진·지역단절의 민원은 고스란히 광명시로 옮겨오며 주요 산림축인 구름산과 도덕선 훼손이 불 보듯 뻔하고, 예정지 인근의 노온정수장 오염은 광명·시흥·부천·인천시민 100만 명의 생명권을 심각하게 위협한다.”이는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에 나선 광명시민들로 구성된 공동대책위원회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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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뜨거운 감자’-‘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민선8기에는 해결될까 ①
- 민선8기 지방자치단체장을 뽑는 6.1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서울시 자치구의 행정을 책임질 기초단체장 선거전도 뜨거워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성 구로구청장이 3선 연임제한으로 공석이 된 구로구에서는 구로구의장을 역임한 박동웅 민주당 후보와 공학박사 CEO 문헌일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는다. 도시전문가와 공학박사 대결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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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선⑤, 과거로 현재의 모순과 과오를 숨기지 마라”
- 한국은 일본과의 무역이 없으면, 중국과 교역을 하지 않으면 그 즉시 국민들이 생고생을 하게 되는 개방된 경제구조를 가진 나라입니다. 수출이 살길이고, 수입이 생명선입니다. 외국과의 밀접한 경제적 유대관계 없이는 먹고살기가 불가능한 나라에서 이 나라도 끔찍하고, 저 나라도 혐오스러우면 도대체 뭘 하겠다는 겁니까? 다른 나라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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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선④, 중국에 승리하는 길은 비즈니스에 있다”
- 역사전쟁에만 목매지 말고 장사로 이문을 남기는 데 주안점을 두어야 합니다. 더욱이 동아시아의 역사를 올바로 이해하려면 과거의 현재와 미래를 빠짐없이 균형 있게 시야에 넣어야 합니다. 미국과 소련의 냉전에 한중일 3국까지 억지로 연루되었던 1950년 이후의 현대사만 염두에 두면 동아시아 역사 전체를 정확하고 입체적으로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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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선③, 중국이 개그를 찍으면 한국은 다큐로 받아들여”
- 그런데 우리는 중국 드라마에 한복을 입은 인물이 등장하면 중국이 한국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무슨 공정의 일환으로 파렴치하게 훔쳐가려 시도한다며 분노하기 일쑤입니다. 중국이 시청률을 높이려는 장삿속으로 한 일을 한국은 무시무시한 정치적 음모가 개재된 것처럼 진지하게 받아들입니다. 중국인들이 돈을 생각할 때 한국인들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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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선②, 중국은 현재를 위해 과거를 판다”
- 중국과 일본은 앞에서는 서로 험한 말들 수시로 주고받아도 뒤에서는 철저하게 상호 실리를 추구합니다. 상대방을 돈벌이 수단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해왔습니다. 우리나라만 실리 대신에 명분에 매달려 있습니다. 게다가 명분만 염두에 둔다면 북한이야말로 중국의 진정한 혈맹이자 형제의 나라입니다. 북한과 중국은 피로 맺어지고 다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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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선①, 지금은 제2의 명·청 교체기가 아니다”
- 산업현장이나 사업일선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시각에서 평가한다면 중국처럼 진취적이고 실사구시적인 나라도 없습니다. 단적으로 중국은 인민의 손으로 봉건적인 전제왕조 체제를 타도한 경험을 가진 국가입니다. 한국은 요즘 들어 지나치다고 말해도 될 만큼 과거의 흘러간 역사에만 몰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우리와는 다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