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로구, ‘제1회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참가자 모집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1-10-14 13:51:24

기사수정
  • 구로구 소재 초‧중‧고등학생 및 민간시설 등록학생 대상…26일까지 이메일 접수
  • 11월 21일 시립구로청소년센터서 본선 개최…내국인‧다문화 학생 2부문 진행

구로구가 내외국인 학생들의 언어교류 장을 위한 `제1회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로구는 "외국인, 다문화 자녀들에게는 부모나라 언어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내국인 학생들에게는 외국어에 대한 관심과 학습력을 높이기 위해 구로구 소재 학생 대상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참가자격은 구로구 소재 초‧중‧고등학생 또는 민간시설 등록학생이다. 민간시설 등록학생의 경우 내국인은 만 7세부터 18세까지, 다문화 학생은 만 7세부터 24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 광역 지자체 및 전국 단위 이중언어(외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최근 3년 이내 입상경력이 있는 자는 제외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신청서와 발표 원고, 개인정보 동의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2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구로구는 예선을 거쳐 내달 10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각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구청장 상장을 수여한다.

 

본선 대회는 11월 21일 시립구로청소년센터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경연은 내국인 학생과 다문화 학생 2부문으로 진행되며 `나`와 관련된 이야기 또는 `나`를 표현하는 주제로 내국인 학생은 한국어와 영어를 제외한 외국어로, 다문화 학생은 한국어와 부모나라 언어를 사용해 각 3분 이내로 발표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내‧외국인 학생의 언어적 잠재력을 조기에 발굴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이 상호문화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학교문화 분위기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1회 구로구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포스터 (이미지=구로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오토바이 번호판 미부착, 인도 주행 등 불법행위 ‘집중 단속’ 시흥시 차량등록사업소가 한국교통안전공단, 시흥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관내 주요 사거리 일원에서 오토바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최근 오토바이 배달대행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이와 더불어 번호판 미부착과 난폭운전 등 무질서한 운행과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점점 늘어나 이번 단속을 추진하게 됐다. 주요 단속사항은 불법 튜닝(LE...
  2. 국민권익위, 기업인 뇌물위험도 역대 최저…194개국 중 21위 한국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기업인이 인·허가 등의 이유로 뇌물을 요구받을 가능성이 5년 연속 낮아졌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6일 2021년도 `뇌물위험 매트릭스 평가`에서 한국이 100점 만점에 21점을 받아 194개국 중 역대 최고 순위인 2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수치는 점수가 낮을수록 뇌물위험이 없다고 판단된다. 뇌물위험 매트릭..
  3. 국토부, 주택금융정책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 개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택도시금융`이라는 주제로 `제8회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을 오는 24일 콘래드 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은 공유형 모기지 도입과 사회임대주택 공급 등 다양한 화두를 던지는 토론의 장으.
  4. 광명시예방접종센터, 19일 마지막 백신접종 마치고 운영 종료 광명시예방접종센터가 239일간 8만6092명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마치고 19일 운영을 종료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백신접종은 위탁의료기관에서만 받을 수 있다.  광명시는 11월 19일 기준 광명시 전체 인구 29만4458명의 83.1%인 24만4827명이 1차 접종을, 79.2%인 23만324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3.5%인1만209명이 추가접종을 마쳤다.  이는 전...
  5. 수원시,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폐쇄 성과보고회’ 개최 수원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폐쇄 성과보고회’를 열고, 수원역 주변 성매매집결지 정비계획 발표부터 폐쇄가 이뤄지기까지의 과정을 되짚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공직자, 경찰 관계자, 수원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안심거리조성 주민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했...
  6. 환경부, 24일 `2021년 화학안전정책 토론회` 개최 환경부는 24일 오후 3시부터 서울역 제이케이비즈니스센터에서 `2021년 화학안전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환경부가 시민사회 및 산업계와 함께 올해 6월부터 3개월간 5차례에 걸쳐 진행됐던 화학안전정책포럼 내의 공개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화학물질 안전관리의 정책을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사...
  7. 문체부, 소관 분야 손실보상 비대상 업종 지원 대책 마련…1800억 재정지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여행업·공연기획업·실외체육시설업 등 손실보상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소관 업종에 대한 금융·방역·일자리 등을 지원하는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피해 업종에 대한 재정 지원과 관광·스포츠 분야 정책융자 상환 유예로 구성되며, 2022년 예산안 국회 심의 과정...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