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2조3000억원... 2018년 3분기 이후 2년 만에 달성
삼성전자가 코로나19 상황에서 선전하면서 올 3분기에 최근 2년 사이 가장 높은 영업이익 12조3000억원을 일궈냈다.8일 삼성전자는 3분기 잠정 매출액이 1년 전보다 6.45% 늘어난 66조원, 영업이익은 58.1% 늘어난 12조3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분기 영업이익에서 12조원을 넘긴 것은 지난 2018년 3분기 이후 2년 만이다.스마트폰 사업...
-
[국정감사] 벤처기업 55% 서울·경기도에···'수도권 쏠림현상' 계속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벤처기업 쏠림현상이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경기도에 소재한 벤처기업이 전체 벤처기업의 50%를 넘는 수준이다.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총 벤처 기업 인증은 34만9284건이고, 그중 서울(7만9782), 경기(10만6563) 지역에만 18만6345건으...
-
국제신용평가사 피치, 양호한 대외건전성 등 반영해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AA- 유지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7일 양호한 대외건전성, 지속적인 거시경제 성과 등 평가요인을 반영해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신용등급 AA-는 상위 네번째 등급으로, 피치는 "한국의 신용등급이 북한 관련 지정학적 위험과 고령화·완만한 성장에 따른 중기 도전과제 하에서 양호한 대외건전성, 지속적인...
-
임대인 1명이 전세 세입자 200명 전세금 ‘꿀꺽’... 95%는 정부가 돌려줘
임대인 한 명이 전세 보증금이 전 재산인 200여명의 세입자로부터 400억원대의 전세보증금을 떼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정부가 전세반환보증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95%에 해당하는 382억원을 갚아줬다.7일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에 사는 ...
-
GC녹십자엠에스, 폴란드 스위스 등 유럽 기업과 1900만불 수출 계약
진단시약 및 장비, 가정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가 폴란드, 스위스 등 유럽 제약기업과 190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 회사는 폴란드 기업인 핸드프로드(Handprod)와 1100만 달러 규모의 혈당측정기 및 당화혈색소 측정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또 스위스 기업인 메디시스(Medysis)와 800만 달러 규모의 코로나...
-
‘한국형 재정준칙’, 재정 건전성 관리 ‘허점 많다’ 비판 일어
정부가 발표한 ‘한국형 재정준칙’에 대해 정부가 목표로 하는 재정 건전성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을지를 놓고 비판이 일고 있다. 국내총생산(GDP)대비 국가채무 비율 등 재정 관리 기준을 설정하기는 했지만 지금과 같은 확장적 재정 정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곳곳에 빠져나갈 구멍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국가채무가 한해 100조원씩...
-
국산차, 미국내 시장 점유율 8.9%로 9년 만에 최고수준
한국자동차업계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주요 수출시장인 미국 내에서 시장점유율을 9년 만에 최대치로 끌어올렸다.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미국 내 공장 재가동 시점인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한국차 브랜드 미국 시장 점유율이 8.9%까지 상승했다.이로써 9년 만에 한국차 전성기 시장 점유율(2011년 8.9%) ...
-
현정부 이후 서울서 보증금 4억이하 아파트 59%에서 46%로 줄어
현 정부가 출범한 지난 2017년 이후 서울에서 전세보증금 4억원 이하인 아파트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한국감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감정원 시세 기준으로 전셋값이 4억원 이하인 서울아파트는 현 정권 출범 당시(2017년 5월) 59.0%였으나, 올해 1월(49.8%) 처음...
-
코로나19 사태에 추석 교통량 10% 감소···하루 최대 515만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올해 추석 연휴기간 고속도로 통행량이 전년 대비 1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올해 추석 통행량은 지난해 추석보다 30%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에 미치지 못했다.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추석 일 평균 고속...
-
60대 이상 노년층 ‘다중채무’ 5년새 2배로 늘어... 올 상반기 기준 62조9000억원
60대 이상 고령층 인구 중에서 ‘다중채무’ 부담을 진 사람들의 채무 잔액이 5년 사이 10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중채무는 3곳 이상의 금융사로부터 돈을 빌린 경우다.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다중채무자는 418만2000명이다. 이들의 대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