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대 총장 재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새 후보자 4명 확정 지난 총장 선거에서 최종 후보자 낙마 사태를 겪은 국립 인천대학교가 제3대 총장 후보자 모집을 진행한 가운데 학내 교수 4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15일 인천대에 따르면 박인호 인천대학교 명예교수, 박종태 인천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 임경환 인천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최계운 인천대학교 명예교수가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인천... 2020-12-15 이유진
-
인천대 총장 후보, 순위 표기 없이 선택···12월 중 재선거 절차 돌입 ‘총장 낙마’ 사태를 겪은 국립대 인천대학교가 구성원(정책평가단)들의 투표 결과로만 총장 후보를 선정하기로 했다. 경인일보에 따르면 인천대는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은 담은 총장 선거와 관련한 규정 개정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의결했다. 이번 개정된 규정에서는 총장추천위원회(총추위)가 따로 평가하지 않고 ... 2020-10-27 이유진
-
[국정감사] ‘인천대 총장 후보 낙마’ 논란, 교육위서 “그럼 투표는 왜 했나” 질타 22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서울대학교·인천대학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야권 의원들이 국립 인천대학교 총장 후보 낙마 사태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이 인천대 이사회에서 총장 후보 3위를 1순위 후보로 올린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의에 양운근 인천대학교 직무대리는 “학교 내 규정에 따르면 ... 2020-10-22 이유진
-
[국정감사] ‘인천대 총장 선출 논란’ 국감장 증인으로 인천대 전 총추위 위원 출석 국립대 총장 후보자가 교육부 인사 검증에서 낙마한 초유의 사태를 겪은 ‘인천대 총장 선출 논란’과 관련해 국정감사가 열렸다. 7일 열린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증인으로 출석한 김내현 전 인천대 총장추천위원장에게 “총추위가 민주적 방식을 통해 선정한 후보들 ... 2020-10-08 이유진
-
‘총장 후보’ 난항 겪는 인천대 이사회, 지난 총추위원 재추천 논란 국립 인천대학교 이사회가 최근 새로운 총장추천위원회 위원 3명을 추천했다. 25일 인천대에 따르면 이사회는 최근 13명이 집단으로 사퇴해 공백이 생긴 총추위원 자리에 3명을 추천했다. 인천대 총장추천위원회 규정상 총추위원은 총 15명으로 이 중 이사회가 내부인사 1명, 외부인사 2명 등 3명을 추천할 수 있다. 이사회는 이번 위원 추천... 2020-09-25 이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