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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월나라 테베를 아시나요
테베도 한때 고대 그리스 세계의 패권국가로 당당히 군림한 적이 있었다. 외세에 복속된 상태에서 독립을 쟁취하고서 곧장 패권을 쥐었다는 점에서 테베의 와신상담한 흥기는 부차의 똥을 맛보는 굴욕을 감수한 끝에 결국은 숙적 오나라를 멸망시키고 춘추 5패의 한 명으로까지 등극한 월나라 군주 구천의 화려한 인생역전만큼이나 매우 극적이면서도 역동적이었다
2020-03-17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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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격전지 인터뷰] 문병호③ "서울에서 크게 승부하고 싶다" 메기 한 마리가 정치를 바꾼다문병호 : 우리나라 정치 생태계는 구태가 판치는 혼탁하고 혼란스러운 생계태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엉망진창이 돼버린 잘못된 생태계의 난맥상을 바로잡을 메기 한 마리가 없다는 사실에 대해 오래전부터 심각한 문제의식을 가져왔습니다.문병호 후보는 국민의당의 명실상부한 창당 주역이었다. 국... 2020-03-15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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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없는 선거전, 한국정치의 뉴노멀
공식선거운동 기간에 전화를 통한 선거운동을 담당하는 콜센터는 후보들의 선거 캠페인에서는 필요악 같은 존재다. 유권자들은 자신들에게 원치 않는 전화를 귀찮게 걸어오는 콜센터를 낡고 부패한 고비용-저효율 정치의 원흉들 가운데 하나로 관성적으로 욕하기 쉽다, 그러나 콜센터를 활용하는 선거운동은 낮은 투표율을 끌어올리는 데 ...
2020-03-14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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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격전지 인터뷰] 문병호② “보수를 바꾸는 메기가 되겠다”
나는 미래통합당의 창당 주역문병호 : 저는 거대 양당을 극복한 공간인 제3지대에서 만들어지는 정당에서는 개혁 보수가 비중 있는 위상과 역할을 점유해야만 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저는 그와 같은 동기에서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그렇지만 제3지대 정당은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바람에도 불구하고...
2020-03-13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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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격전지 인터뷰] 문병호① “나의 일관된 목표는 과감한 정치혁신”
문재인 정부는 이념적으로 진보정권입니다. 국민의당도, 국민의당을 이어받은 바른미래당도 결국에 본연의 역할은 현재의 집권세력을 견제하고 심판하는 야당에 있었습니다. 진보가 정권을 잡으면 야당의 주력은 보수가 이루는 법입니다. 반대로, 보수가 집권하면 진보가 야권의 주축을 형성하기 마련입니다
2020-03-12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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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오버, 문재인의 엄살
처칠은 왜 성질을 부리지 않았을까처칠과 루스벨트는 나라를 이끌며 크고 작은 잘못을 저질렀다. 처칠의 집권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영국이 겪은 고난의 끝이 아니었다. 본격적인 시련의 시작일 뿐이었다. 영국군은 서유럽의 평원에서, 북아프리카의 사막에서, 동남아시아의 정글에서 쉴 새 없이 참패했다. 이러한 일련의 패퇴에는 처칠이 ...
2020-03-08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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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는 왜 사재기가 없을까
사재기는 탐욕과 더불어 한때 강남 아줌마들 사회의 전매특허였다. 한반도에서 남북한 사이에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 강남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생수와 쌀과 라면과 밀가루와 기초의약품 등의 생활필수품 사재기가 기승을 부린다는 뉴스가 어김없이 신문방송을 타곤 했었다.그런데 압구정동과 대치동처럼 만인으로부터 각광...
2020-03-03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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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 무책임하니까 무능하다
대통령은 정치인 중의 정치인변호사와 회계사, 과학자와 공학자, 의사와 간호사 등의 전문직 종사자들은 유능해야 한다. 이들의 유능함은 학위와 자격증으로 보장되는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에서 연유한다.의료 분야를 예로 들어보자. 개별적 의료사고는 의사 개인 혹은 특정 병원에 책임을 묻는다. 환자의 진료를 책임진 전문가로서의...
2020-03-01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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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과 문재인은 이렇게 달랐다
트루만은 어떻게 성공한 대통령이 되었나“The buck stops here!”“내가 다 책임진다”는 의미의 영어 문장이다.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뒤를 이어 미합중국의 제33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해리 트루먼은 위에 적힌 문구를 백악관 집무실 안에 놓인 자기 책상 위에 임기 내개 붙여놨다고 한다.해리 트루먼 이후로 미국에서는 고등학교 졸...
2020-02-26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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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문재인 (1)
사이비종교 앞에는 무능한 정권이 있다“외교가 실패한 곳에서 전쟁은 시작된다.”국제정치학계에서 정설로 통용되어온 명제다. “국가가 실패한 곳에서 종교가 발흥한다.”대부분의 종교인들이 속으로는 수긍해도 차마 대놓고 입으로 발설하지는 못하는 진실이다.이스라엘 왕국의 쇠락이 있었기에 예수의 가르침이 나왔고, ...
2020-02-24 공희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