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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당’이 어때서 (2)
호남당, 이제는 만들 수 있다“여당도 영남, 야당도 영남” 구도의 강고한 영남패권주의 체제에서 호남당을 한다는 건 정치적으로 자살행위와 다름없는 짓이었다, 호남인들이 호남당을 되레 극력 기피해온 역설적 현상의 근본적 배경이었다.세상은 미처 예상 못한 엉뚱한 지점에서 돌파구가 트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미국 독립혁...
2020-02-20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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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당’이 어때서 (1)
문재인 정권은 호남 정권이 맞다문재인 정권은 권력의 상층부는 부산경남 출신의 출세하고 성공한 엘리트들이 구성하되, 기층의 지지기반은 호남 태생의 평범한 유권자들로 이뤄지는 대단히 특이한 분업체계를 형성해왔다. 호남 유권자들은 부산경남 출신 엘리트들에게 실질적 형태의 부와 권력과 명예를 제공한다. 부산경남 엘리트들은 ...
2020-02-17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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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왜 ‘방구석 여포’가 되었나
우리도 국가의 근육을 키워야 한다. 필자는 “국가의 근육을 키워서 대한민국을 내로라하는 강대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이나마 해주는 정치 지도자가 등장하길 간절히 염원하고 있다. 일개 주한 러시아 대사관 무관의 이야기 한 마디, 한 마디에 어제는 집권세력이 정신승리하고, 오늘은 야당들이 정신승리하는 이 참담하고 부끄러운 꼬락서니를 도대체 언제까지 다들 우두커니 바라만 보고 있을 참인가
2019-07-26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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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교육감의 자사고 메들리
남한사회의 진보 엘리트들은 세상을 급진적으로 변혁시키겠다는 원대한 목표 아래 야심차게 출사표를 던진 사람들이다. 그런 인물들이 나는 놔두고 남만 개혁하는 전두환스러운 짓거리를 자꾸 되풀이해서야 되겠는가? 이제는 우리 국민들도 모택동처럼 먼저 나를 개혁한 후에야 비로소 남을 개혁하는, 사랑받고 존경받는 위대한 국가지도자를 맞이하고 싶다.
2019-07-23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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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에 앞서서 조병갑이 있었다
문재인 정권이 지배하는 대한민국은 외세에 시달리는 풍경만이 구한말을 닮은 게 아니다. 조신시대의 관료와 아전 격일 공무원들만 즐겁고 행복한 사회가 되어가는 현상 또한 영락없는 구한말의 재방송이다. 공무원들이 한 달에 530만 원을 편안히 벌도록 해주기 위해 월수입 200만 원도 안 되는 허다한 서민대중이 피울음을 삼키며 지금도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2019-07-22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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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엘리트들은 왜 무능하고 무책임한가
일본제국은 유연한 발상을 범죄시하고 독창적 의견을 이단시하는 책상물림 군부 엘리트들의 원리주의적 거함거포주의 탓에 쫄딱 망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순혈주의 고시 엘리트들과 끼리끼리 운동권 엘리트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퍼뜨리고 강화시킨 종말론적인 이분법적 진영논리가 사회 모든 분야와 층위들에서 유연한 발상과 독창적 의견을 잔인하고 집요하게 고사‧질식시키고 있다
2019-07-14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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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가 아직은 옳았다
일본의 부당하고 불법적인 대남 경제제재는 언젠가는 종식될 것이다. 일본과의 관계도 머잖아 개선의 방향으로 반전될 게 분명하다. 우리도 일본 없이는 잃을 게 많지만, 일본 역시 한국 없이는 아쉬운 게 많다. 국가 간의 밀접한 사회경제적 상호의존 체제의 구축은 서구 자본주의가 동구 사회주의와의 체제경쟁에서 최종적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튼튼한 밑바탕이었음 명심하자
2019-07-07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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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② “광명에서도 큰 정치인이 나올 수 있다”
유권자들은 지혜롭고 현명합니다. 저는 광명시민들께서 가슴에 사랑이 꽉 찬 정치인을, 동기와 의도의 사랑에 더해서 책임과 결과로서의 사랑까지도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정치인을 내년 총선에서 이 지역의 선량으로 꼭 뽑아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런 정치인이 이곳 광명을 국회에서 대표하게 된다면 광명의 더 큰 발전과 성장도, 우리나라의 더 나은 번영과 미래도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라고 저는 희망을 갖고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9-06-30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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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① “능력 없는 사람들이 광명을 대표해왔다”
광명을 대표해 여의도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요? 시장이나 군수와 같은 지방자치단체장은 해당 지자체의 발전에만 힘쓰는 것으로도 충분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국회의원의 역할은 지방자치단체자의 기능과는 본질적으로 달라야 합니다. 국회의원에게도 자신을 뽑아준 지역구의 현안들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국회의원에게는 그보다도 더 중요한 과제가 한 가지 있습니다. 나라를 돌보는 일입니다. 저는 이 일이야말로 국회의원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06-28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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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후계자는 조국이었다
막을 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다. 필자는 국가권력까지도 강남 엘리트들이 확고하게 장악하는 참담하고 반민중적 현실을 막을 능력이 전혀 없다. 그래서 범여권에 속하지는 않아도 범강남권에 속하는 사람의 한 명인 잠실 주민으로서 조국 수석이 여권의 다음번 대권주자로 추대‧옹립되는 사태를 적극적으로 환영하기로 통 크게 마음을 다잡았다. 조국에 대한 나의 환영은 진심이다. 이번엔 진짜로 진짜다.
2019-06-26 공희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