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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이 이언주를 쫓아내면 어떨까
바른미래당은 만드는 과정보다는 부수는 데에서 더 큰 정치적 가능성과 폭발력을 만들어낼 수가 있다. 그러자면 건전보수 유승민이 꼴보수 이언주를 쫓아내는 기상천외한 해체 방식도 진지하게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 정치는 꿈틀꿈틀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기 때문이다
2019-04-18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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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동과 남구로, 그리고 흉악한 관용
세상을 지옥으로 이끄는 자들은 딱 두 종류다. 실제로 나쁜 일을 하는 자들과, 입으로만 좋은 일을 하는 자들. 자유한국당이 실제로 나쁜 일을 하는 자들이 모여 있는 정당이라면, 더불어민주당은 입으로만 좋은 일을 하는 자들이 모여 있는 정당이다. 최근의 추이와 동태를 관찰하면 이제는 더불어민주당도 실제로 나쁜 일을 하는 데까지 손을 뻗친 듯싶으나
2019-04-17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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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5주기 기억식 한편에선 '반대 집회'...왜 벌어졌나 전국적으로 슬픔을 함께한 4월 16일. 그중에서도 안산의 화랑유원지는 특히 남달랐다. 단원고등학교 인근에 있는 곳에서 진행하는 기억식이기에 특히 더 그러했을 것이다. 이날 많은 유가족들이 모였었다. 그들은 슬픔과 함께 “진상규명”을 외치며 분노하고 있었다.그러나 이날, 화랑유원지 한편에서는 다른 이유로 분노한 사람들도... 2019-04-16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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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 갈등의 한복판...“언론은 공정성 잃으면 (현장에서) 죽어”
세기말이기는 하나 20세기, 초년병 기자시절 때 나는 사조산업 계열신문사에서 해운항만청을 커버'하는 ‘수산부’말단 기자였다.그런데 동원수산 소속 참치 잡이 원양어선이 칠레 앞 바다인지, 아르헨티나 앞 바다인지에서 침몰했다.선원 가족들은 지금으로 치면 ‘비대위’이겠으나, 그 때는 그저 가족들이 사태파악을 위해 동원참치 본...
2018-07-20 오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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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여, 페미니스트가 되시라, 남성 페미니스트가 안아드리겠다
국민학교 5학년 때였을 게다, 당시 마포구 합정동에 살던 나는 일요일 새벽이면, 담임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동네골목을 쓸어야 했고, 그러면서 알게 된 옆 골목 사는 여학생이 있었다.그러다 어찌어찌 청소가 끝난 어느 날 일요일의 아침에 그 여학생의 손에 이끌려, 근처의 절두산 성당으로 향해야했다, 요새 말로 ...
2018-07-13 오종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