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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의 ‘이회창 블루스’
이낙연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차별화를 시도하는 건 필연이다. 미구에 일어날 예정된 미래다. 그러므로 이왕 감행해야만 할 차별화라면 문재인 대통령이 살아있는 권력으로 군림하는 지금이, 친문세력의 위세가 하늘을 찌르는 지금이 이낙연이 문재인과의 원칙 있는 차별화를, 감동적인 차별화를, 그리하여 이기는 차별화를 달성할 수 있는 최적의 시점이다
2020-07-20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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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관리하면 죽고 도전하면 산다
이낙연은 도전이나 모험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왔다. 그는 왜 도전과 모험을 기피할까? 분노에 서툰 탓이다. 무엇보다도 살아있는 권력에 분노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죽은 권력에만 분노하면 필부이다. 살아있는 권력에 분노할 때에만 필부는 영웅으로 거듭난다. 살아있는 권력에 분노하는 일, 이낙연이 이재명에게 재역전할 수 있는 유일한 비장의 승부수이다. 때마침 이재명은 우리 시대의 내로라하는 살아있는 권력들과 비겁하게 손잡은 김부겸과 살짝 눈을 맞추는 치명적 실수를 저지른 터이다
2020-07-20 공희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