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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는 25일 다둥이 마라톤 개최 어린이대공원서 열려…두 자녀 이상 마라톤 참가 500팀, 일반다둥이 가정 1000팀 초대 김창식 기자 2019-05-21 11:35:12

달리기는 하지만 순위 경쟁은 없고, 혼자가 아닌 둘이 함께 손을 잡고 5개 코스의 미션을 완수하는 아주 특별한 마라톤 대회가 오는 25일,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잔디축구장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온 가족이 즐기는 가족축제 '2019 제5회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온 가족이 즐기는 가족축제 '2019 제5회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서울시)

다둥이 마라톤 대회는 다자녀 가정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 다섯 번째를 맞게 됐다. 


3세에서 7세(2013-2017년생) 이하 자녀를 두 명 이상 둔 다둥이 가정 500팀이 참여하며, 형제·자매·남매가 협력해 5개 코스를 달리는 '다둥이 마라톤'부터 축하공연,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메인 행사인 '다둥이 마라톤'은 다둥이 팀이 손을 잡고 잔디축구장에 설치된 약 300m 마라톤 코스를 돌며 ▴아장아장 정글숲 ▴으랏차차 풍선나르기 ▴부릉부릉 타요타요 ▴요리조리 동굴 탐험 ▴영차영차 수레끌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순위 경쟁 없이 다둥이끼리 협력해 완주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코스를 완주한 참여 아이들에게는 기념 메달이 수여된다. 


이날 어린이대공원 축구장 내·외부에서는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축구장 중앙무대에서는 어린이 합창단, 어린이 치어리더 공연, 마술쇼, 어린이 전기안전 체험 뮤지컬, 뽀로로와 함께하는 이벤트 등 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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