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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군포 산본 선도지구 9-2구역 시공자 선정 절차 착수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중 가장 빠른 사업 속도…총 3,376세대 대단지 조성 내년 1월 최종 시공자 선정 거쳐 2027년 사업시행인가 추진 목표 김창식 기자 2026-09-14 15:46:18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군포 산본신도시 통합재건축 선도지구인 9-2구역의 시공자 선정 절차를 14일 시작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군포 산본신도시 통합재건축 선도지구인 9-2구역의 시공자 선정 절차를 14일 시작했다.

군포 산본 9-2구역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해 12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1기 신도시 내 LH 참여 선도지구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지정을 완료했다.

 

시공자 선정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근거해 투명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민대표회의가 경쟁입찰을 통해 시공자를 모집한 뒤, 내년 1월경 토지등소유자 투표를 거쳐 최종 시공자를 추천하면 사업시행자인 LH가 계약을 체결하는 구조다.

 

이 날 LH는 시공자 선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후속 행정절차인 사업시행인가를 2027년에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LH 관계자는 `주민대표회의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마감재 수준 등을 높이고 맞춤형 입찰 지침을 마련하는 등 주민 수요를 입찰 기준에 최대한 녹여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산본 9-2구역이 명품 주거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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