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확진자 87명 추가··· 하루 만에 다시 두 자릿수
286명 격리 해제, 퇴원 조치된 환자는 총 2233명 서진솔 기자 2020-03-20 10:27:19
구로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이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방역을 하고있다. (서남투데이 자료사진)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87명 추가됐다. 하루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줄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87명 추가돼 총 8652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도 3명 발생했다.
이날 286명이 격리 해제돼, 퇴원 조치된 환자는 총 2233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35명이 발생했다. 서울 17명, 경기 14명, 인천 4명 등이다. 대구 34명, 경북 13명 등 TK에서도 47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19일 0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152명으로 닷새 만에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20일 0시 기준 87명이 추가돼 다시 하루 만에 두 자릿수로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