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2차 지역균형발전사업 위해 798억원 투입
  • 안정훈 기자
  • 등록 2020-12-22 09:32:13

기사수정

경기도는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에 대해 오는 2021년에는 총 798억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서남투데이 자료사진)

경기도가 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위해 800억원 상당의 돈을 투입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추진하는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에 대해 오는 2021년에는 총 28개 사업에 798억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비 14억원, 도비 464억원, 시군비 321억원 규모로, 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의 5년간 전체규모는 지난해 4168억원에서 4357억원으로 189억원 늘어나게 됐다.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은 도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균형발전을 촉진하고자 5년마다 수립하는 마스터플랜이다.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 규정에 따라 지역발전수준을 조사·분석해 가평·양평·연천·여주·포천·동두천 6개 시군을 지역균형발전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해 ‘시군별 전략사업’, ‘국가균특회계지원사업’, ‘균특지방이양사업’ 등 3개 분야로 나눠 지원을 펼치고 있다. 

 

우선 ‘시군별 전략사업’으로 ▲운악산 관광마을 조성 등 가평 5개 사업 91억원 ▲지평면 급수취약지역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등 양평 5개 사업 88억원 ▲연천역 연계 역세권 인프라 구축사업 등 연천 3개 사업에 79억원 ▲선단IC 연결도로 확포장 공사 등 포천 4개 사업 114억원 ▲오학~천송 시가지 연결도로 개설 사업 등 여주 3개 사업 143억원 ▲반다비 체육센터 등 동두천 3개 사업 117억원 총 23개 사업 632억원이 반영됐다.

 

‘국가균특회계지원사업’은 총 3개 사업으로 가평군 북면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13억원, 연천 자연휴양림 시설개선 10억원, 동두천 자연휴양림 시설개선 10억원 총 33억원이 반영됐다. 

 

‘균특지방이양사업’은 2개 사업 133억원 규모로 가평문화원에 30억원, 양평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에 103억원이 각각 지원된다. 

 

임순택 균형발전담당관은 “2021년은 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의 2년차 해로써 계획된 사업의 진척도에 따라 설계비, 토지매입비, 일부 공사착수비 등 꼭 필요한 비용을 반영했다”며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2차 사업에 앞서 1차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1개 사업 3171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다만 1차 균특사업 중 2018~2019년에 선정된 사업은 2021년까지 추진된다. 

 

1차 전략사업 36개 중 80% 가량인 29개는 현재 완료된 상태이며, 균특사업 15개 중 2018~2019년에 선정된 5개 사업은 현재 정해진 계획대로 정상추진 중에 있다. 현재 사업이 지연중인 7개 전략사업은 시군과 협력해 2021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하고, 불가한 사업은 타당성을 재검토해 지속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 전고체 배터리·재사용 우주 발사체, 특허 증가율 세계 2위 우리나라가 최근 10년간 전고체 배터리와 재사용 우주 발사체 분야에서 특허출원 연평균 증가율 세계 2위를 달성했다.지식재산처는 국가전략기술 관련 주요국의 정책과 기술, 특허 동향을 담은 `국가전략기술 글로벌 기술동향과 특허` 10월호를 18일 발간했다. 이번 자료는 연구개발 현장의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고체 배터..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