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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남동·부평·계양구 등 4개소 도시재생예비사업지로 선정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0-12-22 14: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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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2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도시재생예비사업'에 동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의 총 4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번에 선정된 부평구 일대. (사진=인천시 제공)인천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도시재생예비사업'에 동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의 총 4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주민참여프로젝트 사업’, ‘사업화지원 사업’, ‘소규모재생사업’을 통합한 사업으로 10인 이상 지역주민이 사업을 발굴하고 계획을 수립하는 ‘소규모재생사업’의 추진체계와 내용을 기반으로 하며 ‘주민참여프로젝트’와 ‘사업화지원’에서 추진하던 사업계획 수립 및 사업화 과정의 컨설팅 지원 부분을 포함하여 주민 역량강화에 좀 더 포괄적인 개념을 도입한 사업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2022년부터는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완료한 지자체에 한해 광역(시․도)이 선정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신청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예비사업과 기존 뉴딜사업과의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뉴딜사업의 추진 성과가 양호한 지자체가 예비사업을 신청할 경우 가점을, 성과가 부진한 지자체에는 벌점을 부과한다고 했다.


이번 공모는 2021년에 추진되는 사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에서 총 120곳이 신청했으며,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한 지자체 110곳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이틀간 화상으로 발표평가가 진행됐다. 인천시는 당초 신청한 6개소에서 5개소가 2차 발표평가에 참여하여 이중 4개소가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2018년부터 매년 3개소씩 총 9개소가 선정돼 총 16억 7천만 원 가량을 투입, 진행했으며, 이중 2018년도 선정된 3개 사업은 완료 정산했다. 2019년도 3개 사업 및 2020년 3개 사업 각각 마무리 및 정상 추진 중에 있다.

 

금번에 선정된 4개 사업은 총사업비 7억6천만 원 규모에 국비 3억 8천만원, 지방비 3억 8천만원의 재정이 지원되며 빈집 등을 활용한 공동체 활동공간을 조성하고 주민이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주민과 상인의 상생방안 마련 및 마을정주환경 개선과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등 지역의 주요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승래 시 재생정책과장은 “그 동안 소규모재생사업 M․C단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 등으로 의미 있는 사업들이 선정되었으며, 본 사업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향후 도시재생 뉴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사업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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