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코로나 확진자 537명···검사 건수는 3만4000건 늘어
  • 안정훈 기자
  • 등록 2021-01-12 10:10:32

기사수정

지난해 12월 9일 인천시 연수구 연수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서남투데이 자료사진)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37명을 기록했다. 전날 451명보다는 86명 늘었으나, 검사 건수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점을 감안하면 수가 적은 편이다.

 

실제로 이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 수를 계산하는 양성률은 0.86%로, 양성률이 1% 아래로 나온 것은 지난해 11월 10일 이후 처음이다.

 

정부는 더욱 많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정례브리핑에서 다음주 일일 확진자 수를 600~700명으로 점쳤다.

 

신규 확진자 537명의 감염경로는 각각 지역발생이 508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지역감염 확진자 중 346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과 경기도에서는 각각 163명, 인천에서는 20명이다.

 

서남권에서는 경기도 안양시 한림대 성심병원에서 종사자와 환자, 가족 등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경남 55명 ▲부산 21명 ▲대구 17명 ▲충북 16명 ▲전북 11명 ▲경북 8명 ▲광주 7명 ▲대전 7명 ▲울산 7명 ▲강원 7명 ▲전남 2명 ▲제주 2명 ▲충남 1명 ▲세종 1명, 총 16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보다 3명 줄은 29명이다. 8명은 입국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21명은 임시생활시설, 지역거주지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검사 건수는 전날 대비 2배 가량 늘었다. 직전일 검사 건수는 2만8222건, 이날 검사 건수는 6만2400건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5명이 늘어 누적 116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이 줄어 총 390명이 됐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동반위·신용카드재단 맞손…소상공인 소비 촉진 50억 지원 서울시가 동반성장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이들 기관은 17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출연한 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페이 플랫폼을 통한 상품권 지급 등 사업을 총괄..
  2. 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맞아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 방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소재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 날 추 지사는 변현구 시설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경청하고, 돌봄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추 지사는 “아이들이 .
  3. 인천시,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16개 업소 적발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총 16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번 기획수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시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
  4. 산업통상부 무역위, 중국산 H형강·봉강 덤핑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월 17일 제477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국산 H형강과 봉강에 대한 덤핑 조사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중국산 H형강 덤핑 조사에 대해 최종 긍정 판정을 내렸다. 이 날 위원회는 현재의 덤핑방지조치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위원회...
  5. 경제 전망 다시 비관론 우세…`좋아질 것` 27%·`나빠질 것` 42%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42%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 27%를 크게 앞섰다.한국갤럽이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좋아질 것`은 27%, `비슷할 것`은 26%로 집계됐다.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과 부정적..
  6. 산업통상부, EU 新통상 규제 속 우리 기업 부담 완화 및 협력 강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고위급 협의를 갖고 산업가속화법(IAA),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산업부 장관과 세주르네 EU 수석부집행위원장 간 면담의 후속 조치다. EU의 규제 입법 및 세부 이행 기준 마련 과정에서 우리 .
  7. 현대건설, 100MW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국책과제 수행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플랜트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18일 참여한다.최근 재생에너지 활용과 플랜트 표준화가 수전해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건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대응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