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6명···검사 건수 2배 늘었는데 수는 감소
  • 안정훈 기자
  • 등록 2021-01-19 10:21:59

기사수정

전국 헬스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방역조치가 완화하면서 영업을 재개했다. 지난 18일 오후 부천시의 한 헬스장은 영업을 재개했음에도 손님의 발길이 끊겼다. (사진=안정훈 기자)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6명이라고 밝혔다. 이틀 연속 300명대 확진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 11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 18일부로 카페와 헬스장 등의 실내 영업이 재개됐다. 확진자가 줄어든 만큼 영업을 재개한 것이지만 언제든지 다시 확진자가 증가세로 전환될 우려가 남은 셈이다. 정부는 개인 간 접촉 자제, 5인 이상 모임 금지, 9시 이후 영업 금지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확진자가 386명 늘어나면서 전날 기록한 389명에 이어 이틀 연속 300명대 확진자를 유지했다. 확진자는 지난 16일 이후 이날까지 계속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날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351명, 해외유입 35명으로 드러났다.

 

지역발생은 지역별로 ▲경기128명 ▲서울 95명 ▲인천 18명으로 수도권에서 244명 나왔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군포시 소재 공장과 경기 양주시 육류가공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가 94명으로 집계됐고, 서울 종로구 요양시설 2번에서 누적 9명, 경기 안산시 병원에서 11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신규 집단감염 사례도 늘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7명 ▲강원 16명 ▲대구 15명 ▲경남 11명 ▲경북 8명 ▲광주 7명 ▲대전 7명 ▲충남 7명 ▲울산 5명 ▲충북 5명 ▲세종 3명 ▲전북 2명 ▲제주 1명 등이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 35명 중 8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7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9명이 늘었다.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1283명이다. 745명의 환자가 격리해제됐으며, 아직 1만2364명의 환자가 격리중이다.

 

한편, 전날 검사 수는 5만 3106건으로 직전일보다 2만7176건 늘었다. 직전일 검사 건수는 2만5930건으로, 하루 만에 두 배가 늘었지만 확진자 수는 소폭 감소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 전고체 배터리·재사용 우주 발사체, 특허 증가율 세계 2위 우리나라가 최근 10년간 전고체 배터리와 재사용 우주 발사체 분야에서 특허출원 연평균 증가율 세계 2위를 달성했다.지식재산처는 국가전략기술 관련 주요국의 정책과 기술, 특허 동향을 담은 `국가전략기술 글로벌 기술동향과 특허` 10월호를 18일 발간했다. 이번 자료는 연구개발 현장의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고체 배터..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