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2021년 청년프로젝트 지원 사업 모집...최대 5000만원 지원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1-03-11 09:52:00

기사수정
  • 포스트 코로나 청년 세대, 미래 사회문제 스스로 발굴‧해결 및 권익 보호할 수 있도록 역량 증가 목표
  • 기후환경 문제, 지역공동체 노후화 등 정치‧경제‧문화 각 분야 청년세대 목소리 대변…총 40개 내외 프로젝트 선정

서울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적으로 살아갈 청년 세대가 미래 사회문제를 스스로 발굴‧해결하고 자신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올해 18억을 투입해 ‘2021 청년프로젝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래 사회에 더욱 화두가 될 기후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방안부터 소외 받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식 개선활동, 노후화된 지역문화와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방안까지 어떤 주제의 활동도 가능하다.

 

서울시는 정치‧경제‧문화 등 각 분야에서 과소대표 돼온 청년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단체‧기업‧프리랜서를 지원해 청년활동생태계도 활성화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와 같은 내용의 ‘2021년 청년프로젝트 지원사업’ 참여자를 11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공모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젝트’다.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총 40개 내외의 프로젝트를 선정, 단체‧기업‧개인 당 최대 5000만원 이내로 총 18억원을 지원한다.

 

사업계획 컨설팅, 사회적 지원 연계, 단체 간 네트워킹 및 온·오프라인 홍보도 적극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대표자가 공모 게시일 기준 만 19세~39세 청년이 서울시 소재 단체나 기업 또는 개인으로, 총 보조금의 2% 이상을 자부담 할 수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청년단체 간 컨소시엄도 가능하다. 청소년단체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시 가산점을 부여해 청년세대 뿐 아니라 미래세대의 참여를 활성화, 미래세대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단, 정부기관이나 서울시 및 자치구에서 동일사업으로 지원받고 있거나 지원받을 예정, 또는 과거 부정수급으로 적발돼 약정이 해지된 경우에는 참여가 제한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단체‧기업‧개인은 서울청년포털을 통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서울시 청년청 청년인재팀으로 하면 된다.

 

조완석 서울시 청년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프리랜서‧단체·기업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미래세대 권익을 청년 스스로 보호하고 우리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대응력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년 청년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웹자보 (이미지=서울시)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