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시, 하수처리장 고농도 유입수 저감 조치 나서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1-03-12 11:18:24

기사수정
  • 폐수 수탁처리업체 및 관계 기관과 개선방안 논의
  • 하수 고농도 유입에 대한 저감 방안 제시와 적극적인 협조 당부

인천광역시는 지난 10일 (사)한국산업수처리협회 인천회의실에서 하수처리장 고농도 폐수 유입에 따른 저감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 사진

이날 간담회에는 폐수 수탁처리 업체 대표 15명과 서구청, 환경공단가좌사업소 등 관계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남춘 인천시장이 지난달 19일 인천환경공단(가좌사업소)에서 개최된 공사공단 간담회시 환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 중 고농도 폐수 유입을 확인하고 폐수 불법 배출업체에 대한 강력한 단속 및 고농도 유입수 저감 대책 마련을 주문함에 따라 개최됐다.

 

인천시는 간담회에서 하수 고농도 유입에 대한 저감 방안을 제시하고 협회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저감 방안으로는 ▲시․구․민간단체 특별합동단속 및 전담반 구성을 통한 환경감시 강화, ▲이동식 수질측정 장치 추가 설치(4대) 및 지하매설물 탐지 시스템 도입, ▲폐수 배출업소 불법행위 인식 전환을 위한 교육 홍보와 고농도 하수유입 경보제 도입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폐수배출시설 종사자들의 법 준수를 유도하고 관계기관 단속 협업을 통한 노후 하수관로 정밀조사 및 정비 등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는 고농도 하수유입수 저감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 폐수배출시설의 친환경 관리를 위한 기업 인식 전환과 시설 개선에 과감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며, 불법으로 폐수를 방류하지 않도록 경영방식 전환을 강조했다.

 

민경석 시 수질환경과장은“하수처리장 유입폐수가 설계유입 수질기준 이하로 될 때까지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업체에 24시간 수질감시 장비 설치 및 폐수처리기술 지원을 병행 하겠다”며, “상시적으로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사업장의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