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교육생 175명 모집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1-03-22 11:30:07

기사수정
  • 현재 시민정원사 537명 배출…선착순 모집 기본과정 24일부터 75명, 심화과정 23일부터 100명 모집
  • 시민정원사, 팝업가든 조성 등 서울시 추진 사업 참여 및 시민정원사 단체 가입 후 공원·학교 등 식물 관리 등 자원봉사자 활동

서울시는 22일 ‘시민정원사’를 희망하는 서울시민 17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심화과정까지 수료한 이후에는 서울 시민정원사 자격이 주어지며, 자원봉사 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교육생들이 수목 전지전정을 실습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기본과정’ 75명과 ‘심화과정’ 100명으로 구성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비는 각 과정당 25만원이다. 각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온라인강의와 현장실습이 병행된다.

 

시민정원사가 되기 위한 첫 단계인 ‘시민정원사 기본과정’은 24일부터 26일까지 7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4월 9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서울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운영한다.

 

기본과정을 이미 수료한 서울시민이라면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신청이 가능하다. 24일부터 29일까지 1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교육은 삼육대학교에서 4월 9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시민정원사 교육생 모집은 매년 조기 마감돼,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이라면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서울시는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과 시민의 녹화의식 함양을 위해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까지 총 537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다. 시민정원사는 팝업가든 조성 등 서울시 추진 사업에 참여하거나, 시민정원사 단체 가입 후 공원, 학교 등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관리하는 등 자원봉사자로서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가오는 4월 중에는 조경·정원 관련 기초 교양강좌인 ‘시민조경아카데미’ 상반기 교육생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며, 교육비는 3만원이다. 그러나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배려대상자는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은 5~6월에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수강 가능하며, 주 2회씩 총 14회를 녹화강의로 학습한다. 참고로 하반기 교육생은 9월 중에 모집하며, 교육은 10~11월에 진행된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식물과 정원에 더욱 가까워지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양성한 서울 시민정원사들을 통해 정원문화가 확산되고 활성화되는 등 긍정적인 영향이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조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동반위·신용카드재단 맞손…소상공인 소비 촉진 50억 지원 서울시가 동반성장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이들 기관은 17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출연한 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페이 플랫폼을 통한 상품권 지급 등 사업을 총괄..
  2. 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맞아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 방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소재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 날 추 지사는 변현구 시설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경청하고, 돌봄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추 지사는 “아이들이 .
  3. 인천시,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16개 업소 적발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총 16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번 기획수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시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
  4. 산업통상부 무역위, 중국산 H형강·봉강 덤핑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월 17일 제477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국산 H형강과 봉강에 대한 덤핑 조사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중국산 H형강 덤핑 조사에 대해 최종 긍정 판정을 내렸다. 이 날 위원회는 현재의 덤핑방지조치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위원회...
  5. 경제 전망 다시 비관론 우세…`좋아질 것` 27%·`나빠질 것` 42%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42%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 27%를 크게 앞섰다.한국갤럽이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좋아질 것`은 27%, `비슷할 것`은 26%로 집계됐다.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과 부정적..
  6. 산업통상부, EU 新통상 규제 속 우리 기업 부담 완화 및 협력 강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고위급 협의를 갖고 산업가속화법(IAA),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산업부 장관과 세주르네 EU 수석부집행위원장 간 면담의 후속 조치다. EU의 규제 입법 및 세부 이행 기준 마련 과정에서 우리 .
  7. 현대건설, 100MW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국책과제 수행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플랜트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18일 참여한다.최근 재생에너지 활용과 플랜트 표준화가 수전해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건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대응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