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금천구, 서울 외 지역 중·고등 신입생에 입학준비금 지원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1-06-11 10:23:57

기사수정
  • 타 지자체, 교육청 등에서 교복구입비 지원받은 이력 없어야 신청 가능
  • 6월14일~11월30일, 구청 교육지원과 방문 또는 이메일 신청
  • 교복, 스마트기기 등 구입 가능한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30만원) 지원

금천구가 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서울시 외 지역으로 학교를 다니는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입학준비금 신청일 기준 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며(외국인 학생의 경우 체류지를 금천구로 정한 경우), 서울시 외 지역에 소재한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이다.

 

신청방법은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금천구청 교육지원과 이메일 또는 방문제출하면 된다.

 

단, 중복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자치단체나 교육청 등에서 교복구입비를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 신청이 불가하다.

 

입학준비금은 제로페이모바일상품권(30만원)으로 지급된다. 금천구 거주 여부와 타 자치단체 지원금 중복수급 여부 확인을 거쳐 신청일 다음 달 중 신청인 휴대전화번호로 모바일상품권이 발송된다.

 

신청인은 제로페이모바일상품권으로 교복과 체육복, 등교에 필요한 일상의류, 원격 수업에 필요한 스마트기기를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금천구 중·고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사업이 2021년부터 서울시교육청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으로 대체되면서, 중·고 신입생이 서울시 외 다른 지역으로 통학하는 경우 어느 곳에서도 입학준비금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3월 ‘서울특별시 금천구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거쳐 중복 없는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사각지대 없는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타 시·도 통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한명의 학생이라도 더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 시도 중․고등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 홍보포스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반도체 분야 2조 원 상생 무역금융 출범…대기업-소부장 동반성장 본격화 반도체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의 상생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상생 무역금융이 새롭게 출범했다.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9일 용인 일반산단을 방문해 SK하이닉스의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