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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2018 BIFAN 리더필름', 2년 연속 오타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경쟁부문 초청
  • 서원호 기자
  • 등록 2018-07-11 15: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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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영화제 공식 트레일러가 2년 연속 캐나다 오타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 2018 BIFAN 리더필름 스틸컷


오타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캐나다 오타와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 애니메이션 필름페스티벌로 ‘히로시마’, ‘자그레브’, ‘안시’와 함께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꼽힌다. 2017년, 김강민 감독이 제작한 ‘2017 BIFAN 리더필름’이 오타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단편 경쟁 섹션 중 ‘커미션드 애니메이션’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오는 9월 26일에 개막하는 오타와에 ‘2018 BIFAN 공식 트레일러’가 또 한 번 같은 부문에 초청되어 김강민 감독은 부천영화제 트레일러만으로 2년 연속 오타와라는 국제 무대를 밟게 됐다.


김강민 감독은 〈38-39℃〉, 〈사슴꽃〉 등으로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장르의 실력자다. 주로 핸드크래프트 미디어를 사용하여 크리에이티브한 비주얼 작업을 하고 있다. 신작 〈점〉은 올해 초 선댄스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었고 SXSW에서는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2018 BIFAN 리더필름’은 〈나이트메어〉의 침대 신에서 영감을 받아, 주인공 프레디가 BIFAN의 페스티벌 엠블럼인 환상 세포로 변모하는 과정을 개성 넘치는 상상력으로 재구성하여 완성됐다. 프레디의 주 무대가 되는 엘름가의 집과 지하실을 환상적으로 구현하였으며 김강민 감독 특유의 개성이 묻어나는 스톱모션 기법으로 엽기적이고 독창적인 캐릭터와 새빨간 피로 대표되는 〈나이트메어〉의 미장센을 더욱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김강민 감독의 강력한 비주얼버스터 ‘2018 BIFAN 트레일러’는 영화제 기간 중 상영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작 〈점〉은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14로 상영을 앞두고 있어 부천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있는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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