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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국내 최초 24시간 옥외 스마트 관광안내시스템 도입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1-07-13 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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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외국인 관광객 언제든 홍대거리에서 정보 확인 가능, ICT 및 AI기능 강화
  • 각종 관광편의 서비스 외국어 지원, 내국인도 한국어로 정보 활용
  • 체온측정, 교통카드 잔액조회, 세금환급 서비스 안내 기능까지

마포구는 구민과 마포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24시간 스마트 관광안내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 야외 부스 형태로 설치된 24시간 스마트 헬프데스크

스마트 관광안내시스템 도입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구와 한국방문위원회가 함께 추진해왔으며 지금까지 지역 내 외국인 밀집지역 및 관광호텔에 다국어 무인 관광안내시스템인 ‘스마트 헬프데스크’를 3개소 설치해 외국 관광객의 관광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각종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구는 이에 그치지 않고 단순하고 일방적인 관광정보제공 서비스를 뛰어 넘어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한 타 지역과의 차별화된 관광안내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왔다.

 

홍대거리에 설치된 스마트 헬프데스크에서 스마트 관광안내시스템을 활용해 정보를 찾아보는 외국인 모습

올해 구가 추진한 스마트 관광안내시스템 도입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하고 기존 스마트 헬프데스크보다 2.5배 늘어난 5000여 개의 관광정보 콘텐츠를 활용해 추천 관광코스와 이동경로, 교통편, 맛집 등을 안내하도록 하는 것은 물론 이용자가 ‘문장’ 음성인식 기능으로 더욱 편리하게 여행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열 화상카메라를 통한 체온측정 ▲무료 와이파이 ▲스마트폰 무료충전 ▲선불형 교통카드 잔액 조회 ▲세금환급 간편신청 서비스 안내 등 여행객에게 필요한 각종 관광편의 서비스를 확대해 지원한다.

 

특히 내·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야외 부스형태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2021년형 스마트 헬프데스크는 기존의 영·중·일 외국어 서비스 뿐 아니라 한국어를 신규 추가해 내국인의 국내여행 편의성도 함께 강화함으로써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구는 앞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지원을 위한 시스템 관리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유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관광도시 마포를 찾는 외국인의 불편사항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관광 정보 업데이트 및 서비스 확대 등 스마트 관광 안내시스템을 강화해 나가 이를 기반으로 방문객이 편리하고 안전한 마포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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