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제39회 건축상 대상 `서울 서진학교` 선정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1-08-10 11:42:16

기사수정
  • 서울 건축문화·기술발전 건축 관계자 시상·격려 서울시 건축분야 최고 권위 상
  • 최우수상 JTBC빌딩·집집마당 선정, 우수상 일반건축 8점·녹색건축 1점

서울시는 제39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에 `서울서진학교`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 `서울서진학교` (자료=서울시)지난 197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39회를 맞이한 서울특별시 건축상은 서울의 건축문화와 기술발전에 기여한 건축 관계자를 시상해 격려하는 서울시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총 84개 수준 높은 작품들이 응모됐다. 시는 지난달 23일 서류심사와 이달 5~6일 이틀간의 현장심사를 거쳐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올해 대상을 받은 서울서진학교는 ▲공공적 측면에서 기여를 하고 있는가 ▲건축적 혁신·새로운 유형을 보여주는가 ▲사회적 책임과 인문학적 가치를 담고 있는가 등 세 가지 측면에서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심사위원회는 무엇보다 서진학교가 가지는 사회적 의미의 무게감으로도 대상작으로 손색이 없다는 데에 동의했다.

서울특별시 건축상 최우수상 JTBC빌딩 (자료=서울시)최우수상에는 JTBC빌딩과 집집마당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일반건축 8점, 녹색건축 1점이 뽑혔다. 시공이 우수한 건축물 1점에 대해 수상하는 건축명장은 연세대학교 법인본부가 선정됐다.

 

전문가 심사와는 별도로 실시된 시민투표에는 7325명이 참여해 시민공감특별상 3개 작품이 선정됐다. 시민공감특별상에는 레시오 빌딩 트리폴리, 남산예장공원, 몬타주 한남이 꼽혔다.

건축상 수상자에게는 서울특별시장 표창이 주어진다. 건축주에게는 건축물에 부착하는 기념동판이 수여된다.

 

올해 서울시 건축상 시상식은 오는 9월8일 개최 예정인 `2021 서울건축문화제` 개막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 시민공감특별상 참여가 4배 이상 증가했다"며 "시민과 건축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과 서울시민 삶의 모습을 담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건축문화를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반도체 분야 2조 원 상생 무역금융 출범…대기업-소부장 동반성장 본격화 반도체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의 상생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상생 무역금융이 새롭게 출범했다.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9일 용인 일반산단을 방문해 SK하이닉스의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