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이문4구역 등 3곳 총 5243가구 공급…주택 공급 본궤도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1-10-28 17:43:48

기사수정
  • 동대문구 이문4구역, 금천구 시흥동 대한전선 부지, 강남구 대치우성1차아파트 정비사업 통과
  • 총 5243가구 신축 아파트 공급 예정, 3~4인가구 중형 평형 장기전세주택 350가구 이상 확보

동대문구 이문4구역, 금천구 시흥동 대한전선 부지, 강남구 대치우성1차아파트 3개 사업장의 정비사업 건축심의가 통과됐다.

 

동대문구 이문4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자료=서울시)

이에 따라 도심에 총 5243가구의 신축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3~4인가구 거주가 가능한 중형 평형 장기전세주택도 350가구 이상 확보했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개최한 19차 건축위원회에서 ▲동대문구 이문4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금천구 대한전선부지 특별계획구역 ▲강남구 대치우성1차아파트 재건축 등 3건의 건축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동대문구 이문4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총 3541가구 대단지 아파트를 탈바꿈한다. 전체 가구 중 830가구는 임대, 2711가구는 분양주택으로 공급한다. 임대주택은 행복주택 등 전용 20~52㎡ 570가구와 전용 45~52㎡ 장기전세 260가구를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이문4구역은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 사이에 위치한 교통 요지로, 단지 최고 층수는 40층으로 설계됐다. 특히 공원과 인접한 301동은 현상설계를 통해 실사용 면적 25㎡ 이상 고급 호텔형 컨셉의 임대주택을 지을 예정이다.

 

금천구 대한전선 부지 특별계획구역은 총 990가구 단지로 조성하며 임대 128가구, 분양 862가구로 구성된다. 임대주택은 전용 42㎡ 행복주택 76가구와 3~4인 가구를 위한 전용 59~84㎡ 장기전세 52가구를 공급한다.

 

해당 사업 부지 건너편에 짓는 금천종합병원 건립과 함께 지역 활성화 요인이 될 전망이다.

강남구 대치우성1차 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총 712가구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단지 구성은 임대주택 86가구, 분양주택 626가구로 구성했다. 임대주택은 전용 43㎡ 행복주택 43가구와 전용 59㎡ 장기전세주택 4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기존 폐쇄형 단지 배치를 벗어나 담장을 걷어내고 영동대로변에 지역 주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 주민공동시설을 설치한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제 스피디한 주택 공급이 본궤도에 올랐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지속적인 주택 공급으로 주택 시장을 신속하게 안정화시켜 가면서, 장기전세주택 등 지속가능한 양질의 임대주택도 충분히 공급해 서민 주거난을 해소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반도체 분야 2조 원 상생 무역금융 출범…대기업-소부장 동반성장 본격화 반도체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의 상생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상생 무역금융이 새롭게 출범했다.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9일 용인 일반산단을 방문해 SK하이닉스의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