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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광명시민 원탁토론회’, 집단지성 모은다
  • 성창한 기자
  • 등록 2021-11-24 16: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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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과 밀접한 8가지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
  • 사전 참여 신청한 시민 400여명 참석, 다양한 의견 나눠

민선7기 네 번째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가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원탁토론회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중 사전 신청을 한 시민이 참석하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499명 이하 인원이 참여한다.

 

시는 백신완료 확인, 발열체크, 명부작성,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개회식, 추진상황 보고, 토론 방식 안내, 토론장별 토론, 토론장별 토론결과 발표, 주제별 우선순위 선정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시민 오케스트라와 가수 KCM의 공연도 있을 예정이며 토론참여 BEST 시민상도 선정한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과 밀접한 8가지 주요 정책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8가지 주요 정책은 각 부서의 의견 수렴과 원탁토론운영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선정했으며 ▲생활편의시설(S.O.C.) 많이 부족해요 ▲우리 청년은 이것이 필요해요 ▲착한경제 기업이 많아지려면 ▲문화도시 광명시 이렇게 만들어가요 ▲1인가구 복지정책 다양화 방안 ▲방과 후 다함께 돌봄센터 더 많이 필요해요 ▲코로나 19로 교육격차가 심해지고 있어요 ▲시민 환경 교육 이렇게 해주세요 등이다.

 

시는 주제별 원탁을 마련하고 퍼실리테이터를 배치해 시민의 의견을 이끌어내고 토론회에서 최종 선정된 사업은 관련부서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처음 시작한 원탁토론회가 벌써 4년차에 접어 들었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담아 시민과 함께하는 광명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18년부터 매년 500인 원탁토론회를 열어 광명시의 발전 방안을 시민과 함께 찾고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2018년 첫 원탁토론회는 시정방향과 우선 추진사업을 결정하는 자리로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의 지혜를 모았다.

 

2년차에 열린 2019년 원탁토론회에서는 ‘시민이 참여하는 예산’ 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제안한 83건의 사업 중 29개 사업을 선정, 122억 원을 예산에 반영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시민 참여예산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 시민체육관 등 5개 장소에서 다원 생중계 방식으로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온라인 투표로 대체해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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