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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 빅데이터·AI 적용한‘재난대응 디지털 플랫폼’구축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2-05-19 15: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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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년까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재난대응 디지털 플랫폼 등을 구축 추진
  • AI, 빅데이터 분석 등을 적용하여 119신고 단계부터 첨단 디지털 정보 서비스 제공
  •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지난 4월 서울소방 정보화 중장기 추진계획 수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대도시의 특수성과 재난․사고 발생 현황 등을 반영하여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재난대응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0일(금) 밝혔다.

 

서울소방, 빅데이터 · AI 적용한`재난대응 디지털 플랫폼`구축한다

재난대응 디지털 플랫폼은 서울소방이 보유한 다양한 행정정보를 통합관리하고 AI, 빅데이터 분석 등을 적용하여 119신고부터 현장대응 단계까지 첨단화된 디지털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 119출동 및 각종 소방행정 정보를 관리하는 서울119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요양병원과 같은 재난취약시설의 실내구조를 3D 지도화하여 119현장대원들이 인명구조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내년에는 빅데이터와 AI 등을 접목한 첨단 재난대응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여 모바일 기반의 재난대응 지원, 각종 재난정보를 통합한 디지털 작전상황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별 재난취약시간대 분석을 통한 예방순찰 경로 등을 안내하는 알고리즘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6년까지 AI챗봇 및 보이는 ARS를 활용한 대시민 소방행정 서비스(`24년), 빅데이터 기반 AI 지능형 119 신고․접수 시스템(`25년), 신고․접수 및 소셜데이터 기반 재난대응 예측 AI분석 시스템(`26년) 등을 순차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소방재난본부는 소방청 지능정보화전략계획 및 119행정정보 ISP(정보화전략계획), 전문가 심의회 등을 거쳐 서울소방 정보화 중장기 5개년 계획을 지난 4월 수립하였다.

 

소방재난본부는 정보화 5개년 계획을 통해 분산 관리 중인 정보를 통합하고 AI·빅데이터를 현장대응에 적용하는 등 중앙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방향성에 부합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최태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서울의 도시 구조는 고층화·지하화로 인해 재난 발생 시 피해 범위 등을 예측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AI와 빅데이터 관리를 적용한 재난대응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여 신속하면서도 효과적인 대응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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