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여행사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 지원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2-05-24 11:25:31

기사수정
  • 200개 소기업 여행사에 최대 1천만원 지원, 총 15억원 규모, 5월24일부터 온라인 접수
  • 인바운드 업계 회복 도와 외국인 관광객 서울 유치 장려

엔데믹 시대를 맞아 본격적인 국제 관광재개를 앞두고 인바운드(외국인의 한국여행) 관광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여행사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붕괴 직전의 위기에 처한 인바운드 시장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적극 장려하여, 관광회복을 효과적으로 준비하기 위함이다.

 

서울시는 서울시에 등록된 종합여행업 소기업을 대상으로 `서울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계획`을 평가하여, 총 200개사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에는 최대 6백만 원의 관광객 유치비용을 지원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상위 60개의 우수여행사에는 최대 4백만 원까지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총 15억 원 규모이다.

 

지원금 지급은 실제 지출에 대한 사후정산 방식으로 하며, 사업운영을 위한 인력의 교육훈련비 및 사회보험료, 안전한 여행을 위한 운영비용(관광객 국내 PCR검사 비용, 여행자보험 등),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비용, OTA 플랫폼 수수료 등에 대해 지급한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5월 24일(화)부터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6월 14일(화)까지 홈페이지 내 신청 링크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업체는 6월 23일(목) 발표 예정이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서울형 인바운드 여행 활성화 지원 사업’이 그동안 어려운 시간을 견딘 인바운드 업계가 희망을 가지고 관광시장의 회복을 준비하는 작은 발판이 되길 바란다”면서, “관광이 재개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서울로 유치하는 것은 물론, 서울관광의 질적 성장까지 이뤄낼 수 있도록 관광 생태계 전반의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