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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 실시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2-06-07 08: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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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견 행동교정교육, 목줄 2미터 유지 등 반려동물 에티켓 이론 및 실습 교육 실시
  • 개인별 상담 및 맞춤형‘찾아가는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연계로 만족도 제고

1인 가구의 증가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과 공중문화의 배려가 부족해 갈등을 유발해 공공성의 확대가 요구되고 있다.

 

관악구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 

관악구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자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 첫 강의를 관악구청 지하 1층 일자리카페에서 지난 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반려견 관리와 반려동물 문화 인식을 높이면서 타인을 배려하는 `펫티켓` 등을 교육하는 과정이다.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반려견 행동교정교육, 동물등록 및 인식표 부착, 배설물 수거 방법 등 다양한 반려견 에티켓 이론과 실습을 진행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월부터 시행한 안전조치 개정사항의 목줄 또는 가슴줄의 길이 2미터 이내로 유지, 공동주택 건물내부의 공용공간에서는 반려견이 이동할 수 없도록 해야 함을 강조하며 교육했다.

 

강의는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 소속 동물행동상담사의 실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강의 및 실습과 더불어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발생하는 문제와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개인별 상담도 이루어져 참가자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와 더불어 구는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과 연계하여 이수자를 대상으로 직접 자택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을 3회 실시할 계획이다. 개별 반려견 문제행동에 따른 맞춤형 교육 및 훈련을 진행한다.

 

구는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을 오는 8월에서 9월중 총 2회 더 실시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현수막 설치, 동물보호명예감시원 활동 등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올바른 펫티켓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진행하는 반려견 에티켓 교육을 통해 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반려인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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