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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청년정책, 영‧청‧넷이 만든다…청년 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2-07-19 07: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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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12. ‘영등포 청년 네트워크’ 발대식 개최…청년자치 모델 구축 본격화
  • 영등포구를 활동기반으로 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 20명으로 구성
  •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 모니터링, 열린 공론장 운영, 교육 참여 등

영등포구가 청년 세대가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 스스로 정책 의제를 제안하기 위해 구성된 ‘영등포구 청년 네트워크(이하 영청넷)’가 지난 12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2일 양평동 북카페에서 개최된 `영등포 청년 네트워크` 발대식 진행 모습

‘영청넷’은 영등포를 활동 기반으로 하는 지역 청년 공동체로, 청년문제 및 청년정책과 관련한 의제를 발굴, 제안하고 구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영등포에 거주하며 만 39세 이하의 청년 20명으로 구성된 영청넷은 ▲영등포와 살아가기 ▲청년의 삶 ▲청년경제 ▲문화예술, 총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12일 양평동의 한 북카페에서 개최된 ‘영청넷’ 발대식에서는 청년 네트워크 위원 20명과 사업관계자가 함께 자리해 앞으로의 운영 방안과 분과별 활동 일정을 소개하고 위원 위촉장 수여, 청년정책 특강, 분과별 발표를 연이어 진행하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향후 ▲청년정책의 발굴 및 제안 ▲청년정책 모니터링 ▲지역 청년 의견 수렴 위한 열린 공론장 운영 ▲청년 관련 교육‧행사 등에 참여하며 청년의 민주적 협의를 통해 자발적으로 구정에 참여하는 청년자치 모델을 만들어가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해 영청넷이 제안한 청년정책 사업 중 ‘청년동심체(동아리 활동으로 구축하는 심리치유 공동체)’, ‘청년 기후환경 인식개선 체인지업(Change-UP)’, ‘청년 예술가 네트워크 아트넷(Art-net)’ 사업이 청년자율예산 심의를 통과해 올해까지 지속 운영되고 있다.

 

김용술 사회적경제과장은 “청년 당사자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민주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영청넷의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며, “청년정책의 직접적인 수혜자인 우리 청년들이 정책 결정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청년이 주도적으로 행정에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청년친화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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