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야구부터 콘서트까지 '고척스카이돔' 개장 3년 332만 관중 돌파
  • 안정훈 기자
  • 등록 2018-11-07 11:36:29

기사수정
  • 서울시설공단, 3년 간 총 436회 스포츠·문화행사 개최 누적관객 332만 명

국내 최초의 돔야구장이자 복합체육문화시설로 2015년 문을 연 '고척스카이돔'이 지난 4일 개장 3주년을 맞았다. 지난 3년 간 총 436회의 스포츠·문화행사가 열리며 누적관객 332만 명을 돌파했다.

▲ 누적 행사성격 구분 및 횟수


한국야구 100년사에서 돔구장 시대의 문을 연 고척스카이돔은 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의 홈구장으로서 3년 간 279회 경기가 열렸다.

홈구단인 넥센히어로즈가 올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함에 따라 플레이오프 기간에는 7만 명이 넘는 홈 관중이 운집했다.

특히, 비가 오면 우천취소되는 다른 구장과 달리 ‘우천취소 없는 경기장’으로 많은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에도 선수와 관중 모두 시원한 경기를 즐겼다.

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콘서트 등 문화행사시엔 약 2만5천 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규모 공연장으로 변신했다. 케이티 페리, 샘 스미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내한공연과, 2016년, 2017년 방탄소년단의 팬미팅 및 콘서트를 연달아 개최한 것을 비롯, 워너원, 엑소 등 K-POP 스타들의 콘서트가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문화 1번지’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서울시설공단은 고척스카이돔 개장 이후 관람석 연결좌석 개선, 쌍둥이 전광판 설치, 경기장내 안전시설 설치, 관람객 시야확보를 위한 경기장내 시설개선 등 시민들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 노력을 해온바 있다.

한편, ‘고척스카이돔’은 구로구 경인로 430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83,476㎡ 규모의 완전돔 형태로 지어졌다.

야구장 규모는 국제공인 규격으로 건립됐으며, 그라운드~지붕 높이는 일본 도쿄돔보다 5m 높은 67.59m이다.

관중석은 1층~4층 총 1만6,813석이며, 콘서트 등 문화행사시에는 약 2만5천 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이지윤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지난 3년간 고척스카이돔을 시민의 사랑받는 경기장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고척스카이돔이 시민이 찾고싶은 서울의 대표적인 체육문화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 전고체 배터리·재사용 우주 발사체, 특허 증가율 세계 2위 우리나라가 최근 10년간 전고체 배터리와 재사용 우주 발사체 분야에서 특허출원 연평균 증가율 세계 2위를 달성했다.지식재산처는 국가전략기술 관련 주요국의 정책과 기술, 특허 동향을 담은 `국가전략기술 글로벌 기술동향과 특허` 10월호를 18일 발간했다. 이번 자료는 연구개발 현장의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고체 배터..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