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실시…10일·11일 대중교통 막차 연장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2-09-06 16:40:02

기사수정
  • 10일, 11일 서울 지하철 및 터미널·기차역 경유 버스 익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
  • 시립묘지 경유 버스 증회, 경부고속 버스전용차로 연장 운영 등 대중교통 이용 편의 확대
  • 기차역·터미널 인근 및 소방시설 등 주차금지구역 불법주정차 집중 단속

서울시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귀경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

 

서울시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귀경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

우선 심야 지하철과 기차역·터미널 운행 버스의 막차시간을 평소보다 연장 운행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귀성‧귀경객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또한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는 운행횟수를 늘리고, 고속·시외버스가 증편 운행에 대비 경부고속도로 내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특히 코로나19 재유행 속에서 안전한 귀성·귀경길 조성을 위해 이용객 집중이 예상되는 교통시설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편의시설 등 시설물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심야에도 빈틈없이…10~11일 지하철‧버스 막차 연장, 올빼미버스 정상운행 

 

서울 지하철은 평소 휴일에는 자정에 운행이 종료되나, 귀경객이 집중되는 추석 당일(10일)과 다음날(11일)에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추가 연장 운행한다.

 

같은 날 시내버스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기차역 5곳(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수서역) 및 버스터미널 4곳(서울고속․센트럴시티, 동서울, 남부, 상봉터미널)을 경유하는 130개 노선이 대상이다.

 

또한 올빼미버스 14개 노선과 심야 전용 택시도 연휴기간 내내 정상 운행한다. 심야시간 서울 시내 도착 시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립묘지 경유 버스 증회, 버스전용차로 연장 운영으로 대중교통 이동편의 제공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립묘지 성묘객을 위해 10일, 11일 양일 동안 용미리(774번), 망우리(201, 262, 270번)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4개 시내버스 노선의 운행횟수가 일일 총 49회 늘어난다.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한 귀성·귀경객들의 빠르고 안전한 이동을 돕기위해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한남IC~신탄진IC) 운영시간도 평소 오전 7시~오후 9시에서 오전 7시~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장된다.

 

연휴기간 불법주정차, 승차거부 등 집중 지도단속 및 안전사고대비 점검 강화

 

서울시는 연휴 중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지하철 역사 내 편의시설 및 손잡이, 좌석 등 대중교통 차내 승객접촉이 많은 시설물은 소독횟수를 늘리고, 마스크 미착용 승객은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기차역 및 터미널 주변 도로 등에 불법 주·정차하여 도로 혼잡을 야기시키는 차량 또는 교차로, 소방시설,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등 주정차 금지구역에 불법 주·정차하는 경우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서울시는 지난 8월 중순부터 지하철, 버스, 공공자전거, 물류시설 등 다중이용 교통시설에 소독 등 방역체계를 재점검하고, 파손·노후 등으로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들은 교체 및 정비하고 있다.

 

연휴 중에는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지하철 역사 내 편의시설 및 손잡이, 좌석 등 대중교통 차내 승객접촉이 많은 시설물은 소독횟수를 늘리고, 마스크 미착용 승객은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대중교통 막차시간 등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누리집과 ‘서울교통포털’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문의는 120다산콜센터(국번 없이 120)으로 하면 된다.

 

백 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거리두기가 없는 첫 명절을 맞아 귀성․성묘를 나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 이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을 적극 실천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반도체 분야 2조 원 상생 무역금융 출범…대기업-소부장 동반성장 본격화 반도체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의 상생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상생 무역금융이 새롭게 출범했다.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9일 용인 일반산단을 방문해 SK하이닉스의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