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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똑D 간편인증 서비스 개시, 전자증명서 발급 더 쉬워진다
  • 박정현 기자
  • 등록 2022-11-14 11: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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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편인증 도입으로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민간인증서로 본인 확인 가능
  • 간편인증하고 전자지갑*의 66종 전자증명서 조회, 저장, 공유 등 활용 가능

경기도가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행정서비스 앱 ‘경기똑D’에 민간전자서명인 ‘간편인증’ 서비스를 14일부터 도입한다. 사용자는 공동인증서 없이도 주민등록등본 등 66종의 전자증명서를 ‘경기똑D’에서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도가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행정서비스 앱 `경기똑D`에 민간전자서명인 `간편인증` 서비스를 14일부터 도입한다.

지난 4월 27일 정식 개시한 경기똑D는 ▲도민을 위한 복지정보와 공개채용정보 등 ‘맞춤수혜정보 서비스’ ▲공공마이데이터 기반의 본인 확인서비스인 ‘도민카드 서비스’ ▲다양한 전자증명서를 휴대폰에서 보관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전자지갑 서비스’ ▲도민의 마이데이터 정보를 생활에 도움이 되는 리포트 형식으로 제공하는 ‘마이리포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경기똑D의 전자지갑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용자는 공동인증서로 본인인증을 해야 했고, 공동인증서를 피씨(PC)에서 스마트폰으로 옮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도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간편인증 방식을 추가 도입했다.

 

간편인증은 기존의 공동인증서처럼 경기똑D 앱에 등록하지 않아도 되고 매년 갱신할 필요가 없으며, 발급 인증 절차도 공동인증서보다 간편하다.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간편인증서(네이버·카카오·PASS·토스 등)를 선택해 본인인증을 받으면 전자지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자지갑을 통해 주민등록등본과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자동차등록원부 등 66종의 전자증명서를 조회·저장·공유할 수 있다.

 

도는 지난 7월 도의 정책과 사업을 점검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경기사랑 도민참여단’의 서비스 이용 의견과 8월에 실시한 ‘경기똑D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서 ‘공동인증서 이용 불편함’이 제기돼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12월 초에는 행정안전부의 온라인 복지 신청 서비스와도 연계하는 또 한번의 서비스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기똑D에서 원스톱으로 다자녀 가정 입학 축하금 지원 등 각종 복지 신청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전승현 경기도 데이터정책과장은 “도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경기똑D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서비스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똑D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경기똑D’나 ‘경기똑디’를 검색한 후 내려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이 필요 없이 본인인증만 거치면 대부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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