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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장애인의 주말 서울 근교 나들이 서비스 시작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2-11-14 12: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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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장애인콜택시 등록 고객 대상, 매월 둘째와 넷째주 토․일에 무료 미니버스 나들이
  • 11.17. 목에는 장애아동과 보호자 초청, 서울장애인버스로 어린이대공원 나들이도 지원
  • 한국영 이사장 “약자, 소수와 함께하는 동행 서비스의 첫 사업, 다양한 서비스 위해 노력”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미니버스를 이용한 ‘장애인 주말 나들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미니버스 (사진=서울시설공단 제공)

서비스는 서울장애인콜택시에 등록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11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과 일요일에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안에서 원하는 목적지로의 나들이가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09시부터 18시까지 이다. 장애인이 포함된 가족이나 지인이 함께 이용하는 것으로 차량 이용에 소요되는 경비는 공단이 부담하고 그 외 입장료나 식비 등은 신청인의 몫이다.

 

이용 차량인 미니버스는 휠체어석 4석과 일반석 10석을 갖췄으며 휠체어 승강장치와 고정장치를 갖추고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분은 14일부터 서울시설공단 장애인콜택시 누리집에서 이용날짜와 목적지를 정하여 신청하면 된다. 동일 날짜에 신청자가 겹칠 경우 장애 정도나 시티투어 경험 여부 등에 대해 내부심의 후 확정, 통보한다.

 

아울러 공단은 오는 17일(목)에 장애 아동과 보호자 등 10여 명을 초청하는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야외나들이를 시행한다. 서울장애인버스(휠체어석 8석, 일반석 21석)로 이동하는데, 지난 4월과 9월에 진행한 시티투어에 이은 세 번째로 내년 4월부터는 나들이 장소 공지 후 신청자를 접수받아 운영하는 ‘버스 야외나들이’를 전격 시행할 계획이다.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공단은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추진 방향에 맞춰 약자, 소수를 위한 사업을 발굴, 준비 중으로 그 시작이 장애인 야외나들이 지원이다.”라며 “전 사업에 걸쳐서 지속적이고 꼭 필요한 약자동행 서비스를 펼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장애인콜택시는 2003년 100대로 운행을 시작해 지금은 631대의 장애인콜택시와 장애인버스 2대, 미니버스 1대 그리고 개인 임차택시 64대를 별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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