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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2년 광역교통 우수사례(BP)경진대회’에서2개 사례 수상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2-11-25 15: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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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지연에 따른 수원 호매실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대책 마련’우수
  • ‘광역버스 졸음운전 사고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 서비스 구축’장려

수원시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광역교통 우수사례(BP)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22년 광역교통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지자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는 24일 세종시 뱅크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광역교통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 심사에서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 지연에 따른 수원 호매실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대책 마련’으로 우수상, ‘광역버스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 서비스 구축’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2021년 처음 개최된 ‘광역교통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자체의 광역교통 개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대회다.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공모했고, 서면 심사로 선정한 9개 사례를 대상으로 본선(발표) 심사를 해 입상 순위를 결정한다. 창의성·난이도·실용성·효율성·확산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 지연에 따른 수원 호매실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대책 마련’은 수원시 호매실지구에서 서울 강남역·사당역을 오가는 광역·전세버스 운행 횟수를 대폭 늘린 것이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0월 26일 호매실지구와 화성 동탄2지구에 대한 ‘광역교통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같은 날 ‘광역교통 특별대책 관계기관 기관장 회의’에 참석해 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신경철 LH 국토도시개발본부장 등과 함께 ‘특별대책 이행 합의문’을 작성했다.

 

호매실지구에서 강남·사당역을 오가는 광역버스 11대를 추가로 도입하고, 강남·사당역 출퇴근 전세버스는 10회 증편 운행한다. 또 2층 전기버스를 5대 도입하는 등 광역버스 공급물량을 대폭 늘린다.

 

수원시는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 지연으로 인한 광역교통 수단 이용의 어려움을 광역교통특별대책으로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광역버스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 서비스 구축’은 수원시가 광역(시외)버스, M버스, 시내버스 500여 대에 운전자 졸음운전 탐지 시스템이 포함된 ‘스마트 안전서비스’를 구축한 것이다.

 

최신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광역(시외)버스에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조기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사별 운전 습관, 교통사고 데이터를 분석해 졸음운전을 탐지한다. 졸음운전이 발생하면 경고음을 울리고, 버스를 긴급 제동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고가 발생하면 긴급구난(e-Call) 서비스가 작동해 신속하게 대응한다. 승객의 문 끼임 사고를 방지할 첨단 IoT(사물인터넷) 센서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1년도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프로젝트’ 지정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의 광역교통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고, 수상을 해 기쁘다”며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광역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효율적인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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