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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자연, 세계의 유산 되다” 공동 특별전시회 개최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2-11-29 14: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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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중앙과학관·국립문화재연구원·제주세계유산본부 간 협업으로 진행
  •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12월 1일부터 2개월간 공동연구 성과물 전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천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제주 서귀포 지역의 자연을 주제로 한 공동 특별전시회 ‘제주의 자연, 세계의 유산이 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전시회 전시 동물 사진 (매)

개막행사는 12월 1일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전시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이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의 공동주최로 열린다. 3개 기관이 수행한 공동 학술연구를 통해 제주 서귀포 일대의 생물상과 경관적 가치의 우수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별전시회는 제주가 보유한 자연유산 및 자연사자원에 대해서 소개하며 ▲조류(천연기념물 흑비둘기, 흑두루미, 매 등) ▲포유류(노루, 족제비 등) ▲곤충(제주풍뎅이, 한라산누에나방 등) ▲식물(지네발난, 탐라산수국 등) 등 300여점의 다양한 표본과 현장조사 사진 및 영상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품들은 제주도 자연유산 및 자연사자원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세 기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수행한 공동학술 연구의 결과물이다.

 

특별전시회 포스터

국립중앙과학관 이석래 관장은 "이번 특별전시회를 통해 제주 서귀포 지역에 서식하는 희귀 동식물을 관찰하고, 제주도의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함께 공유하며, 더불어 제주의 자연에 대한 관심과 보존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앞으로도 자연유산 및 자연사자원 연구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자연유산 및 자연사자원의 가치발굴과 보존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민·관 공동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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