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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지속가능한 시화호 발전위해 시흥-화성-K-water와 맞손
  • 민창기 기자
  • 등록 2022-11-30 17: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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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차 시화호권 정책협의회서 시화호 보전·발전위한 공동선언 채택
  • 이민근 시장“역사적·미래적 가치의 시화호, 기회의 땅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

안산시가 시흥시, 화성시, K-water와 함께 시화호를 해양·문화·관광·생태 중심지로 육성해 나간다고 밝혔다.

 

안산시, 지속가능한 시화호 발전위해 시흥-화성-K-water와 맞손

이민근 시장은 30일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안산시, 시흥시, 화성시 및 K-water가 참여하는 제7차 시화호권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시화호 보전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화호권 정책협의회는 2013년 5월 설립돼 시화호를 중심으로 개발과 보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안산시, 시흥시, 화성시와 K-water가 상생 협력관계를 구축해 시화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민선8기 출범 후 처음 열린 이날 회의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임병택 시흥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박도선 K-water 시화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시화호 정책협의회를 활성화하고 시화호 보전과 발전을 위한 공동선언을 통해 환경오염을 극복해낸 시화호의 역사적 가치를 보전하고, 시화호가 수도권의 해양 문화·관광·생태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시흥시가 제안한 ‘시화호 권역 통합 브랜드 구축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시화호 권역의 우수한 생태관광 자원을 활용한 교육사업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화호는 환경오염을 슬기롭게 극복한 역사적 가치이자,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미래의 가치”라며 “기관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보다 견고히 하여 시화호 권역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내년도에 시화호 뱃길 운항을 개시하고 시화MTV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는 등 시화호 권역의 관광과 생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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