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계산4 공영주차장, 362면 갖춘 주차타워로 새 단장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2-12-01 18:24:25

기사수정
  • 기존 지평식 주차장 고도화해 220면 증가
  • 계산택지 내 4곳 공영주차장,‘계산 1·2·3·4 공영주차장’으로 명칭 변경

계산4 공영주차장이 준공돼 계산택지 상업지역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공영주차장 위치도

인천광역시는 계산4 공영주차장을 완공하고 12월 1일부터 주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인천시가 운영하는 계산택지 지역 내 공영주차장 명칭을 계산 1·2·3·4 공영주차장으로 각각 변경한다고 덧붙였다.

 

작전체육공원 옆에 위치한 계산4 공영주차장의 인근지역은 대형병원 및 상업시설 등이 밀집해 있으나 주차공간이 부족해 불법 주‧정차 문제와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이번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주차난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공영주차장 현장사진

기존에는 총 142면의 건물이 없는 지평식 주차장이었으나, 총 110억 원을 투입해 3층 4단, 총 362면 규모의 주차타워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특히, 스마트주차시스템을 도입해 이용객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사전결제가 가능한 것은 물론 경차, 저공해차량, 장애인차량, 국가유공자차량의 요금감면도 자동으로 챙길 수 있다.

 

올해 12월 말까지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내년 1월 2일부터 유료화 된다. 요금은 최초 30분까지 600원, 30분 이후는 15분당 300원, 전일 주차는 6,000원이다.

 

아울러 인천시가 현재 운영 중인 계산택지 내 4곳의 공영주차장의 명칭은 계산1·2·3·4 공영주차장으로 각각 변경한다. 계산택지 내 ‘계산1’공영주차장의 경우 ‘계산택지1’, ‘계산1택지’, ‘계산1’ 등으로 혼용됨에 따라 이용의 불편이 있다는 지적 때문이다. 시는 명칭변경과 동시에 안내 표지판도 재정비해 주차장 이용객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세환 시 교통관리과장은 “계산택지 상업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이번 계산4 공영주차장을 시작으로 주차 전용 건축물을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문제 해소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계산택지 상업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내년에는 계산2 공영주차장을 이후에는 계산3 공영주차장을 확충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반도체 분야 2조 원 상생 무역금융 출범…대기업-소부장 동반성장 본격화 반도체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의 상생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상생 무역금융이 새롭게 출범했다.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9일 용인 일반산단을 방문해 SK하이닉스의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