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둘레길 완주자 6만명 돌파...지구 234바퀴 거리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2-12-22 12:25:19

기사수정
  • 156.5㎞의 초록길로 6만명이 완주한 누적거리만 지구 234바퀴(939㎞)
  • 서울둘레길 안내센터에서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 제공과 건강 점검
  • 2023년 누구나 찾기 쉽고 도전하기 쉬운 서울둘레길 2.0으로 재도약

서울을 둘러싼 156.5㎞ 서울둘레길(이하, ‘둘레길’이라 함)의 6만번째 완주자가 탄생했다.

 

서울둘레길 2코스 풍경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6만번째 완주자에게 완주패 증정식을 진행하고, 2023년부터 더 많은 시민들이 쉽게 찾고 도전할 수 있도록 서울둘레길의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6만번째 완주자 김화자 씨는 “2022년 3월부터 지금까지 둘레길을 10회 완주 했는데, 걷기 편하고 지하철이나 버스정류장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어서 한달에 한번 꼴로 둘레길 완주를 이어갈 수 있었으며, 이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즐겁게 둘레길을 걷고 완주할 수 있도록 100인 원정대 등 둘레길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운영하고 있다.

 

둘레길 개통 이후 10여 년이 지난 지금, 달라진 여가생활과 트렌드에 맞춘 둘레길로 변신이 필요하다고 보고, 누구나 둘레길 완주를 도전하고 쉬어갈 수 있는 ‘서울둘레길 2.0’으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둘레길 안내센터 두 곳(도봉구 서울창포원, 서초구 매헌시민의숲)에는 체성분분석 등을 할 수 있는 장비를 구비하여 둘레길을 걷는 여행자가 건강 변화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둘레길 완주 인증서는 완주자가 발품을 팔아 둘레길 안내센터나 서울시청을 방문해서 받고 있으나, 앞으로는 서울의 동서남북 4곳에 있는 공원여가센터에서도 인증서를 발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완주자가 인증서를 받는 것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유영봉 푸른도시여가국장은 6만번째 완주 인증패 증정식에서 완주자 에게 둘레길 애용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서울둘레길을 많은 시민들이 완주하여 건강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2023년 새해에도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고 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