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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형 도시숲 식재모델 10종 개발 도입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2-12-23 09: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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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인천도시공사)는 급변하는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에 대비하고자 “iH 도시숲 식재모델 개발”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iH형 도시숲 식재모델 10종 개발 도입

“iH 도시숲”은 산림청에서 조성하고 있는 기존 도시숲과는 달리,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이하 도시공원법)”에 근거하여 iH에서 시행하는 택지개발사업 등 사업지구 공원․녹지에 보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도시열섬현상과 미세먼지 저감 기능 등 기후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면서 동시에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서울시립대학교 한봉호 교수는“iH 도시숲”의 식재모델로 도시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찬공기를 생성하는“도시열섬저감숲”과 미세먼지를 차단, 저감시킬 수 있는“미세먼지 차단숲”을 제시하였으며 조성초기부터 저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충분히 성장한 수목을 식재하는“초기효과 모델”과 향후 10년간의 수목의 생장과 관리를 통해 점차 저감효과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성장형 모델”로 구분하여 총 10종의 식재모델을 제시하였다.

 

이 두 가지 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하면서 가로수 및 하부 띠녹지에 적용할 수 있는“복합 기능숲”을 보도폭월별 규모를 고려하여 다층구조적 복합숲 식재모델을 제시하였으며, 각 모델에 적용할 수 있는 수종을 경관적 특성과 해안매립지 및 산업단지 등 특수한 환경에 식재할 수 있는 유형으로 구분, 제시하여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발된 식재모델을 기 조성된 도시숲에 적용하여 시뮬레이션 한 결과 현재 조성된 현황 대비 온도는 최대 2.25℃, 미세먼지는 최대 4.69㎍/㎥의 저감효과를 보였으며 개발된 식재모델을 이산화탄소 흡수량 산정식에 적용한 결과 연간 100㎡당 13~101㎏Co2*의 저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iH 관계자는 향후 진행하는 개발사업과 기 조성된 iH 도시숲 중 기능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이번 개발모델들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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