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기재 양천구청장, “새로운 도시탄생을 위한 힘찬 도약” 신년 비전 제시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3-01-03 11:10:07

기사수정
  • 양천구, 오는 11일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 개최
  • 이 구청장이 주요 시책 구민에게 직접 PT로 발표하고 역점사업에 대한 포부 밝혀

양천구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해 오는 11일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이기재 구청장이 직접 양천구의 비전과 주요 시책을 PT로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3일 밝혔다.

 

2023년 신년인사회를 통해 힘찬 도약의 메시지를 전하는 양천구

이날 행사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직능단체장, 각계각층의 구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 한 해 지역 사회 귀감이 됐던 1만 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폭우 속 이웃을 지킨 수해 영웅 등 모범구민 약 30명도 함께해 자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 한 해 추진해 나갈 구의 역점사업 및 비전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며 ‘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양천’을 만들어 가기 위한 출발을 다짐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2023년에는 구민의 오랜 염원을 담은 재건축, 재개발, 공항소음피해 지원확대 등 복잡하고 어려운 양천구의 7대 숙원과제 해결에 전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이를 위해 구는 우선 노후아파트 재건축, 오래된 주택지역 재개발,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등 깨끗한 주거환경 정비에 집중하며 올해부터 이러한 기능을 담당할 도시발전추진단을 본격 운영한다. 또한 대장홍대선, 경전철, 신월사거리역 신설 등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에 매진해 지역균형 발전과 구민의 교통복지를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회대로 지상부 공원 조성 및 노후화된 서부트럭터미널을 도심형 복합물류센터로 재탄생시켜 양천구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간다. 그 외에도 재산세 구세 감면 정책 등 공항소음 피해지역 지원 확대 및 목동운동장 일대 복합스포츠공원 조성 등 구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끝으로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따뜻한 도시 조성을 위해더욱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구축하고, 전국적 규모의 교육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교육도시로서 양천의 브랜드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2023년은 민선 8기의 비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첫 해로, 마음만 한결 같이 먹으면 어떠한 어려운 과제라도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규민이 간절히 원하는 양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강력한 추진력과 꼼꼼한 실행력으로 새로운 변화의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양천구의 힘찬 재도약을 응원하는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서서울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연주하는 클래식 선율로 행사 시작 전 분위기를 돋우고, 21년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한 창작국악단 더미소의 특별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천구립합창단이 축가무대를 펼치며 새해 맞이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반도체 분야 2조 원 상생 무역금융 출범…대기업-소부장 동반성장 본격화 반도체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의 상생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상생 무역금융이 새롭게 출범했다.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9일 용인 일반산단을 방문해 SK하이닉스의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