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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재개발·재건축 신속 해결 위한 구청장 직속 ‘도시발전추진단’ 출범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3-01-11 09: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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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민의 다양한 욕구에 선제적으로 대응, 도시플래너 역할하며 도시개발 사업추진 동력 확보
  • 민·관 소통창구, 재개발 재건축 민원해소방안 마련, 주민 요구 구정사항에 효율적 반영
  • 외부 전문가를 단장으로 도시개발 행정 TF조직 구축 후 1.11출범

양천구는 구의 오랜 염원인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구청장 직속으로 ‘도시발전추진단’을 신설하고 1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무실에서 도시비전을 구상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이번에 출범한 도시발전추진단은 외부전문가인 단장과 구 직원 등 총 4명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로 도시개발을 위한 전문적인 행정조직이다.

 

특히, 구에서는 지난해 11월 목동아파트 지구단위계획구역 서울시 심의 통과 및 목동 6단지 신속통합기획 선정으로 재건축 추진에 힘을 받았다. 또한 지난 5일부터 국토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개정고시 시행에 따라 7개 단지가 안전진단 “재건축” 판정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재건축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구 관계자는 “도시발전추진단은 앞으로 구의 도시개발추진을 힘차게 이끌어나가며 이 구청장의 공약사항인 재개발‧개건축 사업을 차질없이 이행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시발전추진단에서는 양천구 전반의 도시개발 사업을 총괄하며 재개발·재건축 사업부서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지원하고 국토교통부,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정보교류 및 협의를 진행한다. 특히 주민과의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고자 민⋅관 소통창구 역할을 보강해 관내 재개발 및 재건축과 관련된 민원해소 방안을 능동적으로 마련했다.

 

이기재 구청장은 “복지 분야에서 복지플래너가 있듯이, 재건축‧재개발에도 전문성을 가지고 관련 주체나 주민들에게 안내자 역할을 하는 도시플래너가 필요하다.”며 “도시발전추진단은 증가하는 구민 욕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도시개발 사업추진을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장에 임명된 나현남 도시발전추진단장은 건설 개발 및 도시정비 분야에서 30여 년 가까이 종사해온 전문가로서 도시공학 전공자로 전문성을 갖춘 이 구청장과 좋은 호흡을 맞추며 앞으로 양천구 도시개발 사업에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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