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공공시설 데이터 7,657건 및 오픈API 9건 무료 개방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3-01-17 10:28:21

기사수정
  • - 관내 체육, 역사문화, 도서시설, 공원 등 9종 문화체육여가시설 세부 속성, VR데이터 제공
  • - 오픈API 함께 개발, 누구나 접근, 활용토록 개방해 앱 등 사업활용도 높을 것으로 전망
  • - 관내 여가문화시설 생생하게 체험가능한 자체 VR투어 콘텐츠 개발해 하반기 중 선보일 계획

양천구는 관내 문화체육여가시설의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360° 가상현실 VR 촬영이미지를 포함한 공공데이터 7,657건과 앱 개발 시 활용도가 높은 오픈API를 구축해 공공데이터 포털에 전격 개방한다고 밝혔다.

 

양천구, 360도 가상현실(VR) 촬영이미지로 구현된 건강힐링문화관 공공데이터

구가 추진한 ‘문화체육여가시설 개방데이터 구축 및 오픈 API 개발’은 관내 체육시설, 역사문화시설, 도서시설, 지역문화활동시설, 공원, 공원 내 세부시설, 둘레길, 공개공지, 가상현실(VR) 촬영위치 및 이미지 총 9종의 문화체육여가시설의 세부 속성과 가상현실(VR) 데이터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구는 이번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간데이터 및 VR용 이미지를 포함한 ‘오픈API’를 함께 개발해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개발환경(인터페이스)으로 제공했다. 오픈API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된 응용프로그램 개발환경으로, 개발자 또는 이용자는 이미 정보가 갖춰진 개발 환경을 활용해 애플리케이션 등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에서 쉽게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

 

양천구, 360도 가상현실(VR) 촬영이미지로 구현된 해누리체육공원 공공데이터

이번에 구가 제공한 오픈API는 개발자가 매번 정보를 개별적으로 수집하거나 새로 생성할 필요 없이 누구나 접근, 이용 가능한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응용프로그램이나 지도, 문화관광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어 사업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구는 이번에 구축된 데이터를 십분 활용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관내 각종 여가 문화시설의 내, 외부를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양천구 VR 투어 콘텐츠 개발’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중으로 관련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양천구, 360도 가상현실(VR) 촬영이미지로 구현된 양천중앙도서관 공공데이터

한편 이번에 구축된 공공데이터는 ▲가상현실(VR) 촬영위치 및 이미지 데이터 6,410건 ▲역사문화시설 데이터 15건 ▲도서시설 데이터 25건 ▲지역문화활동시설 데이터 15건 ▲공원 데이터 99건 ▲공원 내 세부시설 현황 데이터 1,073건 ▲둘레길 데이터 3건 ▲공개공지 데이터 7건 ▲체육시설 데이터 10건으로 총 7,657건이 공공데이터 포털에 개방됐다.

 

구축된 데이터에는 문화체육여가시설의 주소, 운영기관, 운영시간, 이용료 등의 운영정보를 비롯해 전화번호, 홈페이지 주소, 보유시설, 면적 정보 등 시설별 세부사항이 총망라돼있어 양천구의 정보투명성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공공데이터는 이제 더는 공공기관만의 전유물이 아닌 주민과의 소통과 지역발전을 견인할 매개체라면 공개해야 할 공공재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에 개방된 양천구 관내 모든 문화체육여가시설의 공공데이터와 오픈 API가 양질의 결과물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널리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반도체 분야 2조 원 상생 무역금융 출범…대기업-소부장 동반성장 본격화 반도체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의 상생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상생 무역금융이 새롭게 출범했다.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9일 용인 일반산단을 방문해 SK하이닉스의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