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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일까지 두 번째 장애인치과병원 이름 공모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3-02-06 11: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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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어울림플라자 5층에 약 1200㎡ 규모 장애인치과병원 추가 설립
  • 장애인치과병원 명칭 공모, 2023.2.6.(월)-2.20(월) 2주간 네이버폼 접수
  • 장애인치과병원 잘 표현하고, 이해 쉽고, 지역적 특성 살릴 수 있는 기준으로 선정

“서울특별시(OOOOOOOOOO)치과병원,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의 핵심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으로 공공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두 번째 건립하는 ‘장애인치과병원’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

 

서울시는 현재 성동구에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1개소를 운영 중으로, 추가로 서남권 지역에 장애인치과병원을 새로 개원해 구강질환 치료기회가 낮고 경제적 부담으로 이용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 치과진료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두 번째 장애인치과병원 명칭 시민공모 홍보포스터

서울시가 두 번째 건립하는 장애인치과병원은 2024년 8월 강서구 등촌동 어울림플라자(구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지) 5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장애인치과병원은 치과용 의자 12개, 전신마취실 및 회복실, 페디랩실 등 시설을 갖춰 약1200㎡ 규모로 조성하며, 강서구 등촌동 어울림플라자가 준공되는 2024년 8월에 개원한다.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은 장애등급과 연령에 관계없이 ‘장애인 복지카드’를 소지한 모든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으며,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해 사전검사부터 전신마취 치과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돼, 장애인들의 치과 진료 편의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에 설립하는 장애인치과병원의 새로운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명칭 공모’를 추진한다. 공모 기간은 2.6.(월)~2.20.(월) 2주간이며, 접수방법은 홍보포스터의 ‘큐알(QR)코드’로 접속하거나, ‘네이버 폼 링크’를 클릭해 응모하면 된다.

 

명칭 공모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의 시민참여 및 분야별 정보→복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응모대상은 장애인치과병원을 이용하는 장애인, 장애인가족, 장애인치과병원 종사자 등이다.

 

공모 내용은 ‘서울특별시(OOOOOOOOOO)치과병원’ 괄호 안 글자 수 중 최소 1자에서 최대 10자 이내 명칭을 제안하고, 제안 사유를 추가로 기입해 응모하면 된다.

 

명칭은 1인당 1개씩 응모할 수 있으며, 동일한 명칭 응모자가 복수일 경우 접수한 순서에 의해서 결정된다. 자세한 유의사항은 홍보 포스터 또는 네이버 폼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장애인치과병원을 잘 표현하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으며, 이해하기 쉽고, 지역적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기준으로 심사하여 선정한다.

 

시민이 제안한 명칭은 심사를 통해 총 6건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30만원), 우수상 2명(각 20만원), 장려상 3명(각 10만원)에 총 10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2.27(월) 서울시 누리집에 게시하고, 수상자는 개별 안내한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 두 번째 장애인치과병원의 명칭 공모에 많은 시민께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튼튼한 공공의료 인프라를 확충해 모든 시민이 건강할 수 있도록 약자와 동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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