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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상습정체구역 세마대 교차로 신호체계 개선
  • 박정현 기자
  • 등록 2023-03-13 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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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고질적인 교통체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 오산IC 교차로에 이어 이번에는 세마대 교차로 신호체계를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오산시, 상습정체구역 세마대 교차로 신호체계 개선 (사진제공=오산시청)

세마대 교차로는 1번 국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북오산IC 진출입로와 이어지는 교차로이다. 고속도로로 진출입하는 차량과 지곶동 산업단지 출퇴근 차량 및 서부우회도로 이용차량까지 몰리는 지역으로 출·퇴근시간대 교통혼잡 및 정체가 상시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에 오산시는 세마대 교차로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량 흐름을 분석해 신호주기를 출퇴근 시간대별 분리하여 운영하고, 인근 교차로와 신호 연동 시간을 조정했다.

 

실제로 신호체계 개선 후 살펴보니, 오전 출근 시간대 독산성로에서 북오산IC 방향으로 대기행렬 길이가 30%가량 감소했으며, 오후 퇴근 시간대 고질적인 문제였던 인접한 세마교차로에서 서부우회도로 하부 좌회전 차량의 꼬리물기 현상이 개선되어 독산성로의 직진 대기행렬이 40%가량 개선됐다.

 

이권재 시장은 “교통정체 지역을 파악하여 계속 개선해 나갈 것이며, 향후 신호체계 개선만으로 부족한 도로에 대하여 올해 도로 기하구조 개선을 통한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교통 문제에 최우선 관심을 갖고 시민 통행 편의를 제공하는데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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