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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봄맞이 도로·하천 다듬고 공사현장 안전 손본다
  • 강기중 기자
  • 등록 2023-03-21 09: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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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가 지역의 민간단체와 함께 3월 한 달 동안 해빙기 도로와 하천 등의 도시미관 정비와 취약시설 일제점검 활동을 펼친다.

 

경안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처인구청 직원들 (사진제공=용인시청)

처인구는 도로와 하천, 건설공사현장, 녹지 및 등산로에 대해 봄맞이 특별 대청소 기간을 운영하고 공사 현장과 시설 구조물에 대한 안전을 점검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처인구는 지난 15일까지 지역 내 건설공사 현장에 대해 안전을 점검했다. 대상은 면적 3000㎡ 이상의 임야지역 건축 허가 및 착공 신고 현장으로 지반침하와 절개지, 보강토 옹벽을 점검했다.

 

점검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예상 현장에 대해서 안전대책 수립을 요구하고 결과를 제출하도록 통보했다.

 

도로시설에 대한 관리도 병행된다. 구는 해빙기 주요 도로에 포트홀과 배수로 등 도로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점검 결과 문제점이 발견되면 합동점검 후 보수·보강 공사를 추진한다.

 

시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새봄맞이 특별 대청소’ 도 진행된다. 구는 동절기 마을과 도로, 하천 주변, 등산로에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이어갔다.

 

환경정화 활동은 민·관이 함께 협력한다. 지난 9일 ‘새봄맞이 경안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포곡읍은 이장협의회와 지역 내 11개 단체 총 200여명이 참여해 경안천변에 방치된 쓰레기 1.5톤을 수거했고, 14일 처인구청 직원과 환경감시원 등 50여명은 경안천 일대에서 ‘새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이 밖에도 처인구 지역 내 단체들과 읍·면·동에서는 각자의 구역을 담당해 봄맞이 대청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처인구 관계자는 “처인구청과 각 읍·면·동, 지역의 단체들이 함께 협업해 깨끗하고 쾌적한 삶터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겨울 동안 묵혀있던 쓰레기를 청소하고 안전을 위한 시설물을 점검해 쾌적한 처인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처인구는 3월 한 달 동안 도로와 하천의 주요 시설물과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고 4월까지 도시녹지와 등산로에 대한 점검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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