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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지능형 스마트 아동 돌봄 로봇’ 시범 운영 실시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3-06-07 0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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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23일까지 돌봄센터 5곳에서 시범 운영
  • 동화 및 동요 들려주기, 눈 맞춤, 인사하기 등 어린이 맞춤형 콘텐츠 탑재
  •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돌봄센터 33곳에 보급할 계획

금천구는 지역 아동 돌봄 관리체계 개선을 위해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 중인 ‘지능형 스마트 아동 돌봄 로봇’을 6월 23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지능형 스마트 아동 돌봄 로봇` 시범 운영 실시

금천구는 2021년 ‘중소기업 구매 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구매연계형 과제’ 공모 사업에 선정돼 아동 돌봄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금천구는 기존 상용화된 로봇 ‘리쿠’에 현재까지 개발된 콘텐츠를 탑재하고, 온라인 시스템과 연계해 돌봄센터 5곳에 1대씩 보급했다. 6월 23일까지 돌봄 교사들이 주요 기능을 사용하면서 점검할 예정이다.

 

로봇에는 ▲ 동화와 동요 들려주기 ▲ 아이들과 교감을 위한 눈 맞춤 ▲ 춤추기 ▲ 등원하는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인사하기 등 어린이 맞춤형 콘텐츠가 탑재돼 있다. 금천구는 로봇이 아이들의 감정 상태를 인지하고 소통하며, 고민 상담을 할 수 있는 마음 돌봄 서비스도 연말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금천구는 연말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종합평가에서 ‘적합’ 승인을 받으면, 로봇 구매 사업비를 편성해 2024년도부터 순차적으로 금천구 돌봄센터 33곳에 ‘지능형 스마트 아동 돌봄 로봇’을 보급할 예정이다.

 

로봇의 보급으로 돌봄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아동 이외에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들 대상으로도 활용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아동 친화 사업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를 발굴해서 안전하고 행복한 금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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