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유정복 시장, 세계경제포럼 참석·결연 30주년 기념 중국 톈진시 방문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3-06-21 11:08:42

기사수정
  • 6.26~6.30, 하계 다보스포럼, 난카이대 강연, 한인간담회 등 일정 소화
  • 인천·톈진 결연 30주년 기념 문화행사 개최 및 공동선언문 체결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하계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WEF-World Economic Forum) 참석과 중국과의 교류 협력 강화 등을 위해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톈진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 세계경제포럼 참석 · 결연 30주년 기념 중국 톈진시 방문

이번 방문은 세계경제포럼과 중국 톈진시가 공동 개최하는 ‘제14차 세계경제포럼 뉴챔피언 연례총회(하계 다보스포럼)’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지게 됐다.

 

이번 포럼에는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와 천민얼(陈敏尔) 톈진 당서기, 장궁(張工) 톈진시장을 비롯해 중국 내각 장관 6~7명, 장관급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세계무역기구(WTO) 응고지 오콘조-이웰라(Ngozi Okonjo-Iweala) 사무총장 등 전 세계 정·재계, 학계 거물급 인사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하계 다보스포럼 개막식, 세계경제포럼 지도자 간담회, 톈진시-딜로이트사 주최 간담회 등에 참석해, 포럼에 참석하는 전 세계 정·재계, 학계 등 글로벌 리더들과 네트워킹을 강화하면서 인천시를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또, 인천시-톈진시 간 결연 3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동아시아 문화도시 정책 포럼과 공동문화행사인 인천시립무용단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특히, 공동선언문을 채택해 양 도시 간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교류 협력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나가자는 데 뜻을 모을 예정이다.

 

중국 4대 직할시 중 한 곳인 톈진시는 11,966㎢의 면적에 16구(区)의 행정구역으로 구성돼 있고, 인구는 1,363만 명이다. 당서기는 천민얼(陈敏尔), 시장은 장궁(張工)이며, 국내총생산(GDP)이 2,281억 달러(약3,000조 원)의 경제 규모를 갖고 있다. 인천시와는 1993년 12월 7일 결연을 체결한 이후 교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현지에는 약 54,000명의 우리나라 재외동포가 거주하고 있다.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후 첫 해외 방문에 나선 유정복 시장은 톈진 현지 교민들을 만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인천의 새로운 전략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난카이대에서는 한·중 지방외교 3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지방외교와 미래지향적 한·중 관계 모색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하계 다보스포럼 참석은 글로벌 리더들에게 인천의 발전상과 미래 비전을 널리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톈진시와의 결연 30주년을 맞아 정부 고위층과의 면담을 통해 지방정부 차원의 변함없는 우호 협력관계를 이어가는 한편, 한·중 양국 관계 개선에도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반도체 분야 2조 원 상생 무역금융 출범…대기업-소부장 동반성장 본격화 반도체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의 상생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상생 무역금융이 새롭게 출범했다.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9일 용인 일반산단을 방문해 SK하이닉스의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