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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경청지혜’로 시민과 진심 소통 실천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3-06-27 1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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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 민선 8기 출범 1주년 맞아 각계각층 시민과 다채롭고 진솔한 소통 펼쳐

조용익 부천시장은 26일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시민과의 대화 ‘경청지혜’를 통해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진심 어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이 민선 8기 출범 1주년 시민과의 대화 `경청지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 ‘경청지혜’는 ▲교통 ▲문화 ▲경제 ▲복지 ▲교육 ▲안전 등 각 분야의 종사자 또는 관심을 두고 있는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총 100여 명의 시민이 선정돼 자리에 함께했으며, 더욱 폭넓은 시민소통을 위해 부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중계를 실시했다.

 

경기예고 학생들의 현악 4중주와 색소폰 콰르텟 공연을 시작으로 ▲1년간의 발자취 영상 상영 ▲부천시 미래 비전 ‘공간복지·경제도약’ 추진현황 보고 ▲새로운 역점과제 ‘변화와 도약’ 설명 등 민선 8기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이 펼쳐졌다.

 

조용익 시장은 이날 발표자로 나서 시민 앞에서 시정을 보고하고, 능동적으로 질의응답에 응하며 진솔한 소통의 자세를 선보였다.

 

특히 시 승격 50주년과 취임 1년을 맞아 새롭게 마련한 시정 키워드 ‘변화와 도약’이 시민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변화와 도약’은 ▲똑똑한 행정 ▲걷고 싶은 녹색도시 ▲문화가 경제 등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역점과제가 담겨있다.

 

‘똑똑한 행정’은 현장 중심의 안전·복지 강화를, ‘걷고 싶은 녹색도시’는 보행·녹색환경 개선을 통한 도시의 쾌적함과 활력 증진을, ‘문화가 경제’는 부천의 문화콘텐츠·인프라를 활용한 미래먹거리 육성을 각각 다루고 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의 질문과 건의 사항을 미리 영상에 담아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코너인 ‘부천에게 바란다’도 큰 호응을 얻었다. ‘부천에게 바란다’는 직접 마주하지 못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소통사각지대를 없애겠다는 조용익 시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돼 기획됐다.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땀 흘리고 있는 ‘특별한 손님’이 등장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 최근 부천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명 깊은 강연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부천FC1995의 주장 김호남 선수와 부천시민이자 양궁 컴파운드 부문 대한민국 국가대표 권나래 선수 등 특별한 손님 5명이 무대에 올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조용익 시장과 솔직한 대화를 펼쳤다.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가장 시급한 부천의 현안을 묻는 ‘시민이 정답입니다’도 진행됐다. 시민들이 현장에 마련된 버튼 투표기를 통해 정책의 우선순위를 직접 선택하며, 부천시의 민주주의를 한층 더 꽃피우는 순간이었다.

 

투표 결과, 부천시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교통 및 주차장 개선’이 선정됐다. 부천시는 현장에서 취합한 내용과 결과를 정책 추진의 우선순위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짧고도 긴, 길고도 짧은 1년이었다. 부천시민들의 관심과 격려가 힘이 되어 부천이 1년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며 “모든 일이 그렇듯 시장이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앞으로도 부천시민의 마음을 밑거름 삼아 부천의 도약과 대전환을 향한 기반을 단단히 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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