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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문화예술 창작환경 조성하겠다"
  • 강기중 기자
  • 등록 2023-10-05 12: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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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잘할 수 있는 곳에 확실히 지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생계 보조형의 관행적 지원이 아니라 잘할 수 있는 곳에 확실하게 지원하는 한편 창작공간 지원, 공연장 대여 등 예술인들이 마음껏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예술 창작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생계 보조형의 관행적 지원이 아니라 잘할 수 있는 곳에 확실하게 지원하는 한편 창작공간 지원, 공연장 대여 등 예술인들이 마음껏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예술 창작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자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 발언에서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예술인들이 자신의 꿈을 꽃피울 수 있는 도전과 혁신의 창작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문화예술정책을 새로운 시각에서 점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청년예술가와 창의인재들이 자신의 창의성과 예술혼으로 과감히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과 일자리 정책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자는 또 "자유와 연대의 가치를 위해 계층·지역 간 문화 격차를 타파하고, 문화가 중심이 되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과거 장관 재임 시절에도 문화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획기적으로 개선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아, 지역 문화를 꽃피우고 사회취약계층이 문화를 더욱 향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자는 "K-콘텐츠가 세계 시장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콘텐츠 지원 전략의 새로운 틀을 짜겠다"며 "불필요한 규제는 개선하고, 투자 활성화 여건을 마련하는 한편 수출을 지원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가 되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체육 분야에 대해 유 후보자는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스포츠 활동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과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고 체육 분야의 낡은 관행을 혁파해 공정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관광 분야에 대해서는 "특색 있고 스토리텔링이 있는 관광콘텐츠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적극 추진해 내년에는 방한 관광객 2000만명을 유치하고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완전한 회복을 달성하겠다"며 "내수 관광을 활성화해 관광산업 재도약에 총력을 다하고, 지역 고유의 매력을 발굴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자는 "저는 항상 현장에 있는 사람으로 1980년부터 지금까지 공직에 나가 있던 8년을 제외하고 무대를 떠나지 않았다"며 "15년 전 장관 재직 시절에는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추고 끊임없이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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