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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과 함께 ‘도시브랜드’ 만들어 간다
  • 성창한 기자
  • 등록 2023-10-23 1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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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회 광명시 500인 원탁토론회 열띤 토론 속 마무리
  • 박승원 시장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브랜드 전략 통해 도시 경쟁력 높일 기회”
  • 사전 도시브랜드 설문 조사에 시민 1만 명 이상 참여

광명시는 지난 21일 오후 2시에 참여와 토론을 통한 공감과 합의를 실현하는 공론장인 ‘제6회 광명시 500인 원탁토론회’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6회 광명시 500인 원탁토론회`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광명시 500인 원탁토론회’는 시민이 참여하는 광명시 대표 숙의 토론장이다.

 

‘새로운 도시브랜드로 광명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토론회는 도시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광명시 도시브랜드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로 개인과 단체(최대 8명) 토론참가자를 모집해 총 418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원탁토론회는 ▲식전공연(루멘챔버오케스트라) ▲개회식 ▲1차 토론(광명시 분석 및 도시브랜드 전략) ▲축하공연(팝페라듀오 아리현/장진호) ▲2차 토론(도시브랜드 네이밍) ▲네이밍 발표 및 공감 투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원탁에 배석한 퍼실리테이터가 토론의 원활한 진행을 통해 참여자들이 아이디어를 발산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도록 도왔고, 캘리그라피 서포터즈는 토론에서 나온 도시브랜드 네이밍을 아름답게 디자인하여 토론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광명시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은 뜨거운 열정 속에서 자신들의 창의적 도시브랜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해 토론에 열기를 더했다.

 

이날 제안된 도시브랜드 네이밍은 1차 공감투표를 거쳐 8개 팀을 뽑고, 8개 팀의 분임장이 도시브랜드 네이밍에 대한 설명을 1분간 발표한 후, 최종 결선 공감 투표를 통해 ▲상상그이상 Do dream 광명 ▲기발한상 Bridge 광명 ▲기대이상 ’Wonder Full 광명 등 3팀이 선정됐다.

 

토론을 통해 캘리그라피로 디자인된 도시브랜드 네이밍은 시청 중앙현관에 일정 기간 게시하여 시민들이 직접 결과물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광명시 도시 절반 이상이 변화하고, 다양한 기업과 사람들이 몰려오는 시기가 도래했다. 지금이야말로 도시의 가치와 정체성, 미래 비전을 담은 도시브랜드 전략을 마련하여 도시 경쟁력을 높일 기회”라며 “도시브랜드는 모두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500인 원탁토론회에서 제안된 네이밍과 별도로 온라인 공모전을 추가로 진행하고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광명시 도시브랜드 네이밍을 최종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이번 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중․고등학교, 위원회, 학습동아리, 독서동아리 등을 직접 찾아 나서 마케팅을 전개했다.

 

아울러 토론회 준비 과정에서 도시브랜드 설문 조사를 진행하여 1만 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수집된 설문 분석자료와 도시브랜드 사례, 지역 여건, 비전 등이 포함된 도시브랜드 토론자료집을 시민에게 사전에 배포하여 토론의 질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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